`퍼스트 블로우`는 격투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에 온라인 특유의 커뮤니티를 가미한 작품이다. 쉽게 말해 우리가 과거 오락실에서 컴퓨터가 아닌 사람과 승부를 겨룰 때 느낄 수 있었던 긴장감, 다른 게이머들과 어울리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 둘 모두를 `퍼스트 블로우`에서 보여주겠다는 말이다.
유저가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퍼스트
블로우’는 게이머의 취향대로 자신의 캐릭터를 창조해 낼 수 있다. ‘퍼스트 블로우’에는
택견, 무에타이, 복싱, 레슬링, 쿵푸, 스트리트 파이팅 등 다양한 격투 스타일이
존재하는데, 기존 격투게임들과 달리 선택한 캐릭터에 상관없이 게이머가 캐릭터의
격투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A라는 캐릭터를 선택했다
치자. 보통 격투게임에선 A가 쓰는 무술이 정해져 있지만 ‘퍼스트 블로우’에는
정해져 있지 않다. 게이머가 직접 A가 사용할 무술을 고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레벨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무술 혹은 스킬을 배울 수 있어 게이머가 직접 자신만의
격투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 ‘퍼스트 블로우’의 캐릭터가 격투를 통해 성장한다. 캐릭터의 승패, 경험치에 따라 레벨이 상승하는데, 이 때 능력치도 상승하게 된다. 하지만 능력치가 격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극단적으로 1레벨 캐릭터라 할지라도 컨트롤만 좋다면 30레벨 캐릭터를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즉, 격투 게임 본연의 재미라고 할 수 있는 심리전, 컨트롤이 승부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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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격투게임의 한계, 커뮤니티로 뚫는다
‘퍼스트
블로우’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커뮤니티를 통한 재미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그래서
기존 온라인 격투게임과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게임에서 게이머는
MMORPG의 길드와 비슷한 ‘그룹’이란 단체를 만들 수 있다. ‘그룹’은 길드처럼
커뮤니티 활동은 물론, 타 ‘그룹’과 시합을 통해 여러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한
예로 타 ‘그룹’과의 시합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높은 기여를 했다면 경험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타 ‘그룹’과의 시합에서 승리하게 되면 길드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
대전 시스템 역시 ‘퍼스트 블로우’의 커뮤니티 강조를 나타내고 있다. 1:1모드는 물론 태그 매치(2:2), 그룹 선발전(3:3), 그룹전(10:10/20:20)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즉, 자신의 ‘그룹’ 맴버들과 협동해서 명성을, 또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때문에 FPS 게임 못지 않은 끈끈한 전우애를 느낄 수 있다.
이 후에는 ‘아지트’라는 ‘그룹’맴버들을 위한 장소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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