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SD는 8일 보문동 한글학교 외국인 노동자 30여명과 함께 공연 ‘점프(JUMP)’를 관람한 ‘넥슨SD의 희망찬 손짓’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글 사랑을 격려하고, 문화 체험을 통해 이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넥슨SD 직원과 외국인 노동자들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점프 공연장’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퍼모먼스 공연 ‘점프(JUMP)’를 함께 관람했다. 공연 관람에 앞서 넥슨SD 직원들은, 이들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글을 배우는 보문동 한글학교를 직접 방문, 학생 60여명에게 한국어 교재와 사전, 필기구와 함께 넥슨의 게임 캐릭터 인형 등 총 140여 개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넥슨SD 직원들이 찾은 보문동 한글학교는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및 결혼 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공동체이다. 이곳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노동자들 약 60여 명이 한국에서의 경제활동 및 생활을 위해 한글을 배우는 곳이다.
공연 관람 이후 한 외국인 노동자는 “공연을 보고 나니, 낯설기만 했던 한국이 더 친밀하게 느껴진다”며, “그 동안은 생계수단을 위해 한국어를 공부했지만, 이제는 한국을 더 잘 알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넥슨SD의 정일영 대표이사는 “타국에서 생계를 위해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한국을 느끼게 해주어 좋았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한국의 대표 게임 서비스/운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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