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KOTRA 및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중국 상해에서 게임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베트남 및 중국 2개국에 각각 15개, 16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273건의 개별 상담을 진행하였다. 수출 상담실적은 총 1억2천만불로 집계되었으며, 2개 기업이 250만불 현장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베트남 하노이 상담회에서는 Vinagame, VTC 등 현지 퍼블리셔 33개사, 중국 상해 상담회에서는 샨다, 9you, The9, Konka그룹 등 현지 퍼블리셔 33개사 등 총 70여개 현지 퍼블리셔가 참가하여 국산 게임콘텐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열띤 상담을 펼쳤다.
또 베트남 및 중국 비즈니스 네트워킹 교류회를 통하여 현지바이어와 국내 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도 마련하였다. 더불어 게임산업진흥원은 향후 지속적인 한-베 게임산업 발전 및 정보 교류를 위하여 7월 9일 베트남소프트웨어협회(VINAS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최규남 원장은 베트남 문화공보부 및 우정통신부를 방문하여 양국의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수출상담회에서는 이외에도 베트남 현지 PC방을 직접 방문하여 국내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습득 및 현지시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중국 상해에서 개최하는 차이나조이에 참관하여 중국의 최근 시장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최규남 원장은 금번 행사 기간동안 상해문화원 개원식에 참가하여 게임산업진흥원이 문화원내 구축한 국산게임 상설홍보전시관을 둘러보고, 게임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중국 진출 국내 기업 간담회’ 자리에서 10여개 업체 지사장들로부터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최규남 원장은 7월 12일 개소한 ‘상해 게임비즈니스센터’를 통하여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중국 정부와 함께 양국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도 모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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