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25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캐릭터페어 2007’에 단독 부스로는 최대규모인 20부스로 ‘넥슨관’을 오픈한다.
넥슨은 이번 행사에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인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상품 40여 종을 전시, 라이선스 사업자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체 20부스 규모로 마련된 넥슨관은 `카트라이더`의 트랙과 `메이플스토리` 마을 등 게임 배경을 테마로 꾸며진다. 여기에 넥슨의 대표 캐릭터 상품인 `카트라이더` 모자, 손가방, 손목시계와 `메이플스토리` 학용품 세트, 음료 및 빵 등이 전시된다.
부스의 한 가운데는 ‘코믹북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등의 서적과 보드게임, 딱지 등의 장난감으로 꾸며진 놀이터가 위치한다. 뿐만 아니라, 부스 한편에는 현재 공개 테스트 중인 넥슨의 신작 ‘쿵파’와 금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엘소드’를 시연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넥슨관을 찾은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탈인형과 사진찍기’,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가 매일 마련되며, 일반인의 관람이 가능한 27일부터는 게임 시연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한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함께 열려, 넥슨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넥슨은 문구, 완구, 출판, 의류,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식음료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미 1천 여종 이상의 캐릭터 라이선스 상품들을 출시한 바 있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국내 게임산업의 성장과 영향력 증대로, 캐릭터 시장에서 ‘게임 캐릭터’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넥슨의 캐릭터 비즈니스는 성공적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의해 이미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넥슨의 콘텐츠 사업에 대한 역량을 선보임과 동시에, 적극적인 라이선스 사업 확대를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캐릭터페어 2007’은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전시회로, 캐릭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여 개 캐릭터 관련 기업이 참가하여 자사의 캐릭터 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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