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카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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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게임순위, 창천, 완미 톱10 돌파! 상위권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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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발자 신경 좀 써주지 Vs 해외 개발자 영입 당연한 일
[관련기사: 엔씨, WOW개발진 포진한 새로운 MMO 프로젝트 진행 중]
지난 5일 엔씨소프트의 북미 지사인 카빈 스튜디오의 신작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게이머들 간에 거센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신작의 내용이 아닌 신작을 개발중인 개발자의 `국적`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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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신작은 WOW의 주요 개발진들과 `폴아웃`의 프로듀서가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이머들은 최근 실력있는 해외 개발자 영입에 힘쓰고 있는 엔씨소프트에 비판과 박수를 동시에 보냈습니다. Azmodan 님은 “엔씨소프트가 욕을 먹는 이유”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엔씨는 국내 게임계의 선도업체지만 전혀 리더로서의 비전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그는 “엔씨는 선도업체로서 매스컴에 광고하기 좋은 청소년국토대장정 같은 것만 홍보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예비 게임개발자들을 장기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며 “해외스튜디오를 사들이고, 유명개발자를 비싸게 들여오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개발토양은 점점 말라가고 있다. 좋은 토양에서만 좋은 싹이 나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Wlsnin 님을 비롯한 다른 게이머들도 “리니지로 돈을 벌었다면 외국에만 돈을 쓰지 말고 미래를 보고 우리나라 개발자들에게도 투자 좀 하자”며 “툭하면 블리자드의 개발자들이 만든 XX라는 기사가 나오는 데 국내 게이머로서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엔씨소프트의 해외 개발자 영입을 지지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최악이군 님과 azeizle 님은 “우리나라 게임 기술력은 정상급이지만 기획력은 바닥이다. 엔씨가 해외에 투자하는 것도 이러한 해외 개발자들의 기획력을 배우기 위해서다. 국내 기술이 부족하다면 투자를 해서 라서 배워오는 건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kdh817 님 또한 “엔씨의 모든 해외지사 및 스튜디오가 가진 개발력과 노하우는 결과적으로 한국의 엔씨소프트로 다시 흡수되는 것이다. 다른 대기업들이 몸집을 불리고 해외에 연구소나 지사를 만드는 이유 또한 마찬가지다. 세계화 시대, 다국적 기업의 시대로서 세상을 넒게 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예비 개발자들을 위한 인력양성과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해외 개발자 영입. 여러분이 연간 매출 3000억이 넘는 국내 최대의 게임사 CEO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PC방 IP 불법 임대, 그게 뭐가 문제죠?
[관련기사: PC방 혜택을 집에서? PC방 IP 불법임대 성행]
“집에서도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 얼마나 달콤한 유혹일까요? 최근 VPN(가상 사설망) 서비스를 이용해 집에서도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IP를 임대해주는 사업이 암묵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VPN은 고가의 전용회선 설치 없이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PC방 업주들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IP를 단골고객이나 개인 사용자에게 돈을 받고 임대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거래는 다른 영세 PC방 업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유저들도 직거래로 인한 사기 피해를 당할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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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이머들은 이러한 IP 불법 임대를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nRn 님은 “일부 PC방 주인들이 개인적으로 돈을 벌겠다고 IP를 팔고, 게이머들은 가정집에서 혜택을 보기 위해 얼마간의 돈을 주고 IP를 사고 있다. 이것이 뭐가 문제인가”라고 의문을 던졌으며, kaas1966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방법이다. 굳이 PC방을 거치지 않아도 아는 사람중 사업하는 사람만 있다면 그 사람 명의로 IP를 받아 프리미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정보까지 알려주었습니다.
심지어 Honlin 님은 “업체 입장에서 PC방 뿐만 아니라 일반 게이머를 대상으로 월정액제 IP 임대 사업을 한다면 손해를 보지 않고 장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게임업체에서는 PC방 IP를 개인에게 임대해 준 PC방에 가맹 PC방 자격을 박탈하는 수준으로 처벌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VPN 서비스가 악용되는 상황이 불법임을 증명할 법적 근거가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온라인게임에서 파행된 온갖 불법거래.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힘든 상황에서 게이머들의 양심이 아무렇지도 않게 팔리고 있습니다.
헬게이트: 런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 나도 한마디!
[게이머
별을 쏘다: 헬게이트: 런던 1차 CBT유저평가]
[관련기사:
헬게이트:런던, 유저심판대 위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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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연기를 반복하며 말많고 탈많았던 `헬게이트: 런던`이 드디어 지난 4일 첫번째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4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이번 테트스에서는 홀본역, 코벤트 가든 역, 영국박물관 등이 포함된 액트1 지역이 공개됐으며, 강화, 제조, 속성 부여 등이 모두 적용된 아이템 관련 시스템과 파티시스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완초페: FPS를 RPG에 완벽하게 적용시킨 게임! 전세계 게임 시장에 상당한 임팩트를 줄 것으로 보인다.
● 마이리나: `와우`랑 스타일이 틀리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 헬게이트다!
● ghost87: 피시방 단골손님에게 해보라고 권했지만 다들 1시간 정도 플레이하더니 재미없다며 안했다. 겉보기만 화려한 게임이 아닐지…
● Smilenlove: 피시방에서 하는 중인데 `헬게이트`가 나오면 예전에 피시방에서 전부 스타만 했던 것처럼 피시방을 싹쓸이 할 것 같다.
● Menya: `헬게이트`는 사냥말고 다른 컨텐츠는 없다. 사냥 스타일에 FPS적인 요소가 강하다는 것 빼고는 오로지 사냥뿐이다. 과연 이 단순한 컨텐츠를 얼마나 질리지 않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다.
● 비주얼: 예전에 플레이했던 패키지게임 `언다잉`, 헤레틱` 느낌이 난다. 온라인 게임으로선 신선하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패키지 위주로 게임을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그렇게 신선하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 Dawn: 현재로서는 기대 이하. 길드워 같은 존방식에 대부분 솔로 플레이, 구린 인터페이스. 다음 2차 테스트에는 나아지길.
● 심마격: 역시 한국스타일이다. 바로 전투하고 아이템 먹고 대량 학살하고... 오픈한 후 유저 수가 많아지고 파티나 아이템거래가 활발해지면 더욱 중독성이 심해질 것 같다.
● 태을사제: `와우`에 싫증나서 5월부터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게임해봤다. 지금 `헬게이트`를 3시간 정도 해본 결과 최고다!! 길찾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몰입도 하나만큼은 죽인다.
● 아루갈: 이 게임이 재밌었나? 조만간 상용화 들어갈 게임치고는 좀 어설퍼 보였다. 뭔가 팍팍 죽이는 맛이 없는 것 같다.
● 195FA: 어두컴컴한 현대의 배경 속에서 들려오는 괴기한 신음소리와 `끼이익`하며 문을 열고 닫는 소리(이런 소리가 날 때마다 뒤를 돌아봤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몬스터, 소리지르며 달려오는 좀비, 왔다 갔다 하는 몬스터들의 그림자들…
방금 액트1 클리어 하고 왔는데 액트1까지 상당히 짧다. 액트1까지만 가능한 이번 클베는 거의 맛보기인 듯. `디아블로` 보다 발전한 형태로 게임을 하면서 `디아블로` 생각이 자꾸 났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디아블로 2` 때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GreenWing: 기대가 너무 높았을까, 3일 동안 플레이하며 약간 실망했다. 아직 저레벨이고 다른 던전이나 콘텐츠도 많겠지만, 지금 나온 것만으로 따진다면 좀 실망이다. 와우를 처음 접했을 때 이런 게임도 있구나 하는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완성도 높은 게임은 맞지만, 새롭거나 신선하다는 말을 붙일만한 게임은 아닌듯싶다.
● 나이수천재: 평가가 극 과 극을 달리는 이유가.. 일반 mmorpg형식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것들과 정말 다른 게임인데 말이다. 게임은 재미있었지만 이런형식의 게임일수록 한빛의 역활이 정말 중요하다. 광고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아마 게임의 성공 여부가 달라질것 같다.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9점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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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이구동성에 ‘나도 한마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나도 한마디 코너에서는 클로즈베타테스트 혹은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게임중 한주간 가장 주목받은 게임을 선정해, 테스트에 직접 참여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가공 없이 그대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
게이머들의
의견은 별을 쏘다 코너의 유저평과 해당 게임에 대한 게임메카 기사의
리플에서 선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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