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대의 저가형 PS3가 오는 11월 11일 국내 발매된다. PS3 최초로 세라믹 화이트 색상이 등장하며, PS2 소프트웨어와의 호환기능은 삭제됐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40GB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표준 탑재한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를 오는 11월 11일 소비자 가격 348,000원(부가세 포함)으로 발매한다.
본체의 색상은 기존의 ‘클리어 블랙’에 이어 PS3로서는 최초로 ‘세라믹 화이트’가 동시에 출시되어 PS3 본체의 라인업이 강화된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 모델은 PS3 전용 소프트웨어 등 고화질의 인터랙티브 컨텐츠와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저들이 구매하기 쉬운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새로운 PS3용 라인업을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 플레이스테이션2 전용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은 제외하였다.
PS3가 정식 발매된 지난 6월부터 10월말 현재까지 약 37종 이상의 PS3 전용 소프트웨어가 국내에 출시 되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 성수기에 맞추어 SCEK와 국내 비디오게임 퍼블리셔에서는 ‘진삼국무쌍 5’, ‘월드 축구 위닝 일레븐 2008’, ‘타임 크라이시스 4 +건콘3’, ‘HAZE’, ‘라쳇앤클랭크 퓨처’,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 등 기대작들이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일본에서는 저가형 PS3와 함께 진동기능이 추가된 PS3의 새로운 콘트롤러인 ‘듀얼쇼크3’가 별도 액세서리로 발매될 예정이다.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은 5,500엔(한화 약 43,000원)이다. `듀얼쇼크3`의 정확한 국내 발매 계획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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