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카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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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맛본 유저 `아이온은 어떨까`
[관련기사:
아이온! 전투가 즐거울 것이다. 엔씨소프트 지용찬 팀장]
[관련기사:
아이온 27일 첫 클로즈베타테스트 실시]
드디어 `아이온`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온`을 개발하고 있는 지용찬 팀장은 `아이온` 공개에 앞서 언론매체와 최종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는 “아이온은 레이드보다 RVR(공성전)에 초점을 맞췄다”며 “아이온에서는 죽었을 때 경험치 패널티가 있으며 경험치는 골드로 복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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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은 엔씨소프트의 사활을 건 차기작 `아이온`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우선 경험치를 골드로 복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리니지의 시스템을 답습하는 것은 아닌가 우려했습니다. 툴바툴 님은 "귀속 시스템이 적용되고 한번 착용하면 거래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착용시 귀속이라는 것은 아이온의 핵심이 골드와 현질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으며, 수호혼 님은 “너무 현질 위주의 게임이 되버리는 것 같아 서글프다.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야지.역시 리니지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구나”라고 아쉬워했습니다. |
RvR에 촛점을 맞춘 `아이온`의 전투에서 죽었을 때 경험치 패널티가 부여되는 부분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순모100 님은 “RvR에서 죽음의 경험치 패널티를 둔다는 건 상당히 의외다. 만랩의 선조차 모호한 현재로선 마음놓고 싸우는 걸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며 “경험치가 아닌 부활시간이나 후유증 등의 패널티를 두고 부수적으로 레벨에 따라 금화 사용을 차별화 하는 편이 나을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FAUST 님은 “RvR 위주의 게임이라는 점에서 같은 RvR 전투를 추구하는 워해머와 비교된다. 긴장감을 주기 위해 죽었을 때 경험치를 하락시킨다고 했는데, 아이온 개발자들이 RvR의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게이머들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이온`이 기존 게임들의 장점을 따라가느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지 못할까 불안감을 표시했습니다.
바이오지나 님은 “이번에 바뀐 내용들이 조금 우려된다. 아이온은 한국형 MMORPG의 계보를 이어야 할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와우나 헬게이트 같은 해외게임의 특징을 따라가는 것 같아 걱정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issuban 님 또한 “2년 전 지스타에서 직접 봤을 때 캐릭터 모양만 틀렸을 뿐 와우 판박이었다. 얼마나 변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온 만의 특징 없이 기존 게임들의 장점을 짜집기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기 싫으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충고했습니다.
`아이온`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치를 단순히 개발기간과 비용으로 가늠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27일 게이머들의 심판대에 선 `아이온`은 어떤 표정을 짓게 될까요. 김택진 대표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을지, 하반기 게임계가 기대됩니다.
3년차 지스타, 나이 먹은 만큼 성숙해져야죠
[관련기사: 지스타 이제는 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 정문경 지스타 사무국장]
국내 최대의 국제 게임쇼 지스타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3회 지스타. 하지만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3회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게임업체들의 참여를 이끄는데 여전히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문경 지스타 사무국장은 게임메카와의 인터뷰에서 “게임업체들이 지스타 참가에 비용대비 효과가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우리의 잘못도 있겠지만 온라인게임강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국제 전시회로서 업체들이 너무 개인적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아쉬워했습니다. 하지만 게이머들이 지스타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 이상 따뜻하지만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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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은 비용대비 효과가 적다며 참여를 꺼리는 게임업체와 업체의 이기주의 탓만 하는 조직위원회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생마 님은 “업체들은 관람객이 적다고 불평하는데 관람객이 많고 적고는 부스 비용을 지불하고 참가하는 업체들의 몫”이라며 “단순히 동영상을 틀어놓고 쇼핑백에 광고 물품 한아름 담아주는 것도 지겹지않은가. 게임 시연대만 차례로 설치된 부스들을 보면 한심하단 생각마저 든다”고 말했습니다.
mzr30 님은 “지스타 참가 비용이면 웬만한 공중파 광고를 할 수 있다. 업체들이 공짜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투자한 만큼 이득이 없기 때문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한 기업체를 보고 짠돌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flash30 님 또한 “소니나 MS, 닌텐도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가하지 않는 것은 지스타에 참여할만한 매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지스타만의 매력을 만들어야 그들도 참여할 의사를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게이머들은 “동경게임쇼도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려오는데 일산 정도라면 못 갈 거리가 아니다. 볼거리만 있다면 충분히 갈 의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한달도 채 남지 않는 지스타. 하지만 서로의 탓만 하고 있는 업체와 조직위원회의 안중에 행사장의 주인인 게이머들의 모습은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나도 한마디! 에어로너츠 오픈베타테테스트 유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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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프리스타일`을 발표한지 3년만에 비행슈팅게임 ‘에어로너츠’를 발표했습니다. 3번의 클로즈베타테스트 후 지난 10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에어로너츠`. 게이머들의 솔직담백한 반응을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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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nnn `크림슨 스카이`의 온라인판. 다리걸어 최근 접한 클베 게임 중 서버안정성이나 완성도 면에서 가장 훌륭했다. UI나 컨텐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면 많은 유저들이 접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같다. 단 초기 진입장벽이 높아 초보유저들과 신규유저들이 접하기에 다소 어려운 면이 많다. vcxzi88 게임은 재밌지만 초보들이 하기엔 조작법이 어렵다. 조작법을 좀더 쉽게 고치면 재미있을듯. 밸런스와 맵을 발전시키고 공중전에서의 쾌감을 더욱 증가시킨다면 인기 게임이 될 것 같다. freeman001 다 제쳐놓고 서버가 이렇게 안내려가는 게임은 점수를 잘 줘야한다. fry321 스킬(순간적으로 회피하는 기술)과 기체를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도 괜찮았지만 콘텐츠가 좀 부족한 것 같다. 맵도 너무 없고(6인용 3개, 4인용 1개 밖에 없음), 기체 아이템들도 적었다. 2레벨 때 무기 한번 바꾸고 8레벨 때 다 바꿀 수 있는데, 8레벨까지 키우려면 6시간은 넘게 걸린다(확실한 노가다). 오픈 베타 때 이 정도면 만족하지만 더 할만큼의 중독성은 없는 것 같다. huni1127 진입장벽이 높아 실력차가 확 들어난다. 초보자는 적이 보였다 싶으면 바로 죽는다. 하지만 튜토리얼(시나리오 모드)은 정말 굿 굿 굿!! 대인전보다 시나리오 모드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다. 튜토리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 woodstone 완성도도 높고 다소 어려운 부분을 튜토리얼로 극복하고자 한 노력이 좋다. chk0306 아이템 중에 레이더에 적위치를 나타내는 아이템이 있는데 없어지길 바란다. 레이더 때문에 뒷치기나 기습전은 없고 무조건 다굴모드 밖에 안된다. 몇 판 해보고 재미없어서 지워버린 게임. tekken999 레이더면에서 적기의 높낮이와 백미러 등의 개선이 좀 필요하다. 초반 오프닝 이벤트의 몰입도는 아주 좋았다. 문그냥 정말 최고다! 처음엔 좀 어지러운 감이 있지만 10판만 하면 금새 익숙해진다. 튜토리얼이랑 기초 비행훈련 모드부터 차근차근하니 대전방에 들어가서 첫판 S등급 받고 6명 중에 2등했다. 비행 조작감이나 슈팅쾌감, 그야말로 대박 중에 대박 게임이 나왔다! 캐만가 스킬도 별로 쓸모 없고 기체 이동속도도 생각보다 느려서 빠르게 날고있다는 느낌이 별로 안든다. 부스터 아이템을 먹었을 때 정도의 속도가 기본 속도가 되어야 될 듯. RadiA 옛날에 했던 `골드윙`을 생각하고 도전해보았다. 인터페이스는 비슷했지만 상당히 어려웠다. aneunhe 조작이 약간 어렵긴 했지만 총알처럼 기본적인 것들이 세심하게 잘 표현되어있다. 특히 거너가 기체를 수리하는 모습이나, 옆으로 심하게 흔들리면 수리를 못하는 모습 등 세부적인 것까지 상당히 잘 표현했다. 토핀 최근 출시된 많은 캐주얼 게임중 돋보이는 작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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