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지스타2007] 반지의제왕 온라인, 반드시 성공한다! 터바인 수석 프로듀서 제프리 스티펠</B>

/ 1
2006년 E3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드디어 한국 게이머를 만난다.

2006년 E3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드디어 한국 게이머를 만난다. NHN은 지난 6일 터바인과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의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오는 2008년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현재 한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지스타 2007 현장에는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수석 프로듀서 제프리 스티펠이 방문하여 본격적인 게임서비스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 터바인 `반지의 제왕 온라인` 수석 프로듀서 제프리 스티펠

국내에서는 ‘애쉬론즈 콜’,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으로 널리 알려진 터바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톨킨의 동명 소설을 게임화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 풍부한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반지의 제왕 온라인’ 은 엘프, 드워프, 휴먼, 호빗의 네 가지 캐릭터와 함께 원작에 충실한 7가지 클래스와 10가지 직업, 7가지 제조직업 등 다양한 캐릭터 조합 및 타이틀 시스템, 하우징 시스템, 라이브 채팅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게이머가 직접 몬스터로서 게임에 참여하는 ‘몬스터 플레이(PvMP: Player vs Monster Player)’ 및 다른 게이머와 함께 반지 원정대를 결성해 전투를 즐기는 게임 내 커뮤니티 시스템도 한국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지스타 현장 NHN 부스에서 진행된 수석 프로듀서 제프리 스티펠과의 일문일답이다.

Q: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이미 북미와 유럽, 일본에서 정식서비스를 하고 있다 해당지역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가?

A: 우리는 해당 지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어의 숫자도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계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의 반응이 좋다. 특히, 세 번의 업데이트의 결과에 대해 게이머들이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Q: 한국 온라인 게임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A: 건바운드, 카트라이더, 리니지, 리니지2를 플레이해 본 적이 있다. 그리고 3년 전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에도 이야기했지만, 한국의 온라인 게임 산업은 전세계적으로도 선두자 격이다. 또한 굉장히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금도 한국의 게임산업에서 벤치마킹할 것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유료서비스 모델에 대해서는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 이외에도 피씨방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특성도 재미있게 생각한다. 개발 때문에 바빠서 많은 게임을 해볼 수 없는 것이 아쉽다.

Q: NHN을 국내 퍼블리셔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A: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세계적인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의 위상에 걸 맞는 퍼블리셔가 필요했다. NHN은 경험도 많고, 게임산업에 이해도도 높고, 게임 이용자들도 굉장히 많다. NHN을 파트너로 선정한 것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NHN의 고객 중심주의 서비스가 굉장히 만족스럽고, 이것은 터바인이 지향하는 바와 같다.

Q: 언제부터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할 수 있는가?

A: 정확한 시간은 말할 수 없지만, 되도록 빨리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다.

Q: 국내에도 해외 대작 게임들의 서비스가 많이 이루어졌지만,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는 별로 없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성공할 수 있는가?

A: ‘반지의 제왕’은 소설, 영화, 게임으로 이미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콘텐츠이다. 우리는 게임을 제작할 때부터 전세계의 게이머를 염두해두고 개발을 시작했다. 특정 지역만 염두해 개발을 시작한 게임들과는 다르다.

무엇보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차세대 게임들이 지녀야 할 장점들을 가지고,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Q: 한국적인 아이템이나 로컬라이징 컨텐츠들이 준비되고 있는 것이 있나?

A: 현재 한글화 번역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정 지역만 생각한 로컬 콘텐츠를 제작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고려하겠다. 한국은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한국 게이머들의 목소리도 귀 기울일 것이다.

특히, 한국 게이머들은 몬스터 플레이를 통해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몬스터 캐릭터를 별도로 만들어서, 점점 더 강력한 몬스터를 키워 상대와 대결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스킬을 익혀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로 유명해질 수도 있다.

Q: 몬스터 플레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

A: 자신의 캐릭터 이외에도 사우론에게 충성하는 별도의 몬스터를 생성하여 키울 수 있다. 몬스터를 선택하여 레벨 10이 되면 직접 다른 게이머들과 힘을 겨룰 수 있고, 스킬 획득이나 캐릭터(외모) 커스트마이징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몬스터대몬스터, 몬스터대캐릭터, 몬스터대NPC 등 다양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몬스터 무리를 결성하거나 일정 시간 동안 강력한 몬스터로 변신해서 마을을 습격할 수도 있다. 반대로 몬스터를 잡는 레인저가 되어, 선악의 대결구도를 펼칠 수도 있다.

Q: 애쉬론즈콜2,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은 한국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터바인은 한국 시장과 잘 안 맞다’라고 유저들이 생각할 수 있다.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가?

A: 애쉬론즈콜2나 D&D, 그리고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서로 다른 게임들이다. 그리고 처해있는 상황도 서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두 번의 실패를 했고, 상처를 얻었다. 그러나 이러한 실패가 더 잘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애초에 애쉬론즈콜2는 서구시장을 염두 해 개발한 게임이다. 당시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다른 시장에서도 좋지 못한 결과를 얻기도 했다. 또,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은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문제점 역시 가지고 있다.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은 포커스가 좁은 게임으로, 그룹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하고 맵도 한정되어 있다. 진정한 의미의 MMORPG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MMORPG의 개발과 서비스는 굉장히 어렵고 섬세한 작업이다. 우리는 게이머들이 MMORPG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달았다. 방대한 세계관과 다양한 공간, 다양한 몬스터, 다양한 아이템, 그리고 다른 게이머들과 어떻게 함께 게임을 즐길 것인가? 우리는 많은 부분을 고려해서 개발에 착수했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어느 때보다 열심히 개발했고,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서 만든 게임이다.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생각해서 개발을 진행했으며, 콘텐츠는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 나아질 것이다. 실패를 했으니 성공의 기쁨을 맛보고 싶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출시일
게임소개
톨킨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을 영화화한 `반지의 제왕`이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전체적으로 ‘애쉬론즈 콜2...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6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