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게임앤게임월드챔피언십 2007`(Game and Game World Championship 2007, 이하 GNGWC)의 `샷온라인` 최종 결승전이 오는 12월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샷온라인` 외에도 `범앤대쉬`, `실크로드온라인`, `네이비필드`, `워록`, `루니아전기` 등이 정식 종목으로 진행되고 있는 GNGWC2007은 지난 8월 시작되어 12월의 결승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0만 여명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과 미주, 유럽, 일본, 동남아 지역별 본선을 거쳐 최종 결승전에 10여 개국 90 여명의 선수가 모일 예정이다. 각 지역의 자존심과 함께 총상금 5만 4천 달러가 걸려 있어 그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샷온라인` 결승을 위해 참가하는 16명의 선수는 열정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선수인 아담(Adam Divall)은 낭포성섬유증을 앓고 있어 장기 비행을 위해서는 산소 호흡기를 준비해야 하지만, 대회에 반드시 참가하고 싶다고 밝혀 관계자들을 감동시켰다. 유일한 여자선수인 독일의 스테파니(Stefanie)는 유럽 지역 본선에서 남자친구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자친구는 사정이 생겨 이번 결승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지만, 혼자라도 꼭 참가하겠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작년에 최종결승전에 참가했던 일본 선수 마사히로(KURIMOTO MASAHIRO)는 이번에도 지역 본선을 통과해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참가하기로 했으며, 미국 선수인 조단(Chad Shannon Jordan)은 비행시간만 19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감수하고 참가 의사를 밝혔다. 샷온라인 선수들을 응원하는 관람객 역시 전세계에서 방문할 예정이다. 선수의 가족들과 친구, 길드원 등 많은 응원단이 비행기 티켓을 구해 입국 대기 중이라고 알려졌다.
`샷온라인`은 GNGWC 최종 결승전을 맞아 우승자 맞추기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우승자를 맞춘 회원 모두에게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결승전을 현장에서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GNGWC2007 결승전의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소프트엑스포 홈페이지(www.software.or.kr)를 방문해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결승전은 GNGWC 공식사이트인 게임앤게임닷컴(www.gngwc.com)과 동영상 UCC 포털사이트인 엠군(www.mgoon.com)을 통해 국내외로 게임대회 결승전 실황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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