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팅대행사 디지털오션과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게임을 소재로 한 광고공모전인 `크리에이티브지2007(CREATIVE-G 2007) 공모전을 마감했다.
이 공모전은 문화관광부, 엠군의 후원으로 지난 10월 19일부터 12월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박(엔트리브소프트), 기타히어로3(액티비젼코리아), 던전앤파이터(삼성전자), 아바(네오위즈게임즈), 창천(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쿵파(넥슨) 등 지정된 게임을 소재로 재치 넘치는 동영상, 포스터, 플래시 등을 망라한 광고 아이디어 창작물을 그 대상으로 했다.
이 행사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게임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고취와 대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올해 그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작년 특정소재 공모전의 1회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총 300명 이상이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참가해 그 질과 양적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한층 더 전문적이고 수준 높아진 참가 작품들로 벌써부터 그 결과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디지털오션 류제남 실장은 "작년에 공모전의 이름을 알렸다면 올해에는 정말 뛰어난 작품과 인재 발굴에 주력했다"며 “150여편의 기대에 부응할만한 작품들로 이제는 더 이상 UCC가 놀이가 아닌 전문적인 광고 마케팅 툴의 하나로서 자리잡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각 대회마다 심사단에 의해 우수작이 선정되어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되었고, 전시된 우수작 중에 네티즌 투표와 심사단 선정에 의해 또 다시 30편의 최종 진출작이 가려졌다. 최종 진출된 작품들은 다시 네티즌 투표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시상여부가 결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압구정동 발렌타인 극장에서 개최되며, 대상인 문화관광부상(상금 500만원)과 게임산업협회상, 디지털오션상(각 300만원)을 포함해 총 1천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의 공동 주최사인 디지털오션은 설립 초기 주로 IT 및 게임 산업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구성원들의 이력을 바탕으로 게임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강세를 보이며 성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LG전자, 옥션 등 일반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한 데 힘입어 2006년도에 전년도 대비 200%의 급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는 온라인 광고업계의 선두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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