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차세대 MMOG를 개발중인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
블리자드는 최근 자사홈페이지를 통한 구인공고에서 차세대 MMOG를 위한 수석 3D 캐릭터 아티스트와 수석 3D 배경 아티스트를 구한다고 공지했다.
당초 이 공지는 별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공식 포럼에서 커뮤니티 담당자가 ‘이번 구인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또 다른 확장팩이 아닌 아직 발표되지 않은 차세대 MMOG를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 유력하게 지목 되고 있는 것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의 IP를 이용한 MMO게임. 또는 완전전히 새로운 브랜드의 게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블리자드는 최근 ‘스타크래프트2’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외의 제 3의 팀이 신작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지난 8월 열린 블리즈컨에서 “제 3의 팀은 놀랄만한 작업을 수행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
한편 전문가들은 블리자드의 신작이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가 아닐 경우 `디아블로`의 IP를 이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까지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 중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는 차기작의 개발이 공식적으로 진행 중이지만 `디아블로` 시리즈는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 (2001년 발매)` 이후 멈춰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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