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은 2차 세계대전 온라인 FPS게임 투워(www.2war.co.kr)에 특수부대 캐릭터 4종 및 신규 맵 발트하우스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특수부대 캐릭터는 미국의 101 공수사단, 러시아의 붉은군대 공수, 독일의 팔슈름야거, 이탈리아의 폴고레 공수사단 등 총 4종이다.
이들 캐릭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각 국가에서 맹위를 떨친 실제 특수부대를 재현한 것으로, 게임 내에게 각 국가별 캐릭터를 사용하였을 경우 일부 능력치가 높아지며 경험치가 20퍼센트 증가된다.
또한, ‘투워’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5년 독일 북부의 작은 농가를 배경으로 하는 ‘발트하우스’ 맵을 함께 선보였다. 패전이 임박한 독일군이 베를린으로 집결하는 길목인 발트하우스에 잠입한 연합군, 그러나 주위의 독일군에게 포위를 당하게 되고 거점을 지켜내야 하는 임무를 받게 된다.
이 맵에서 추축군은 발트하우스를 지키고 있는 연합군을 모두 소탕해야 승리를 할 수 있으며, 연합군은 정해진 시간 동안 발트하우스를 지켜내거나 추축군을 모두 제압하면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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