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6월 5일(목)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의 9주차 엔트리를 공개했다.
8주차까지 마감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은 현재 1위부터 5위까지의 팀이 1승 혹은1패 뿐 아니라 세트득실 차이로 순위가 엇갈릴 정도로 치열한 상위권 순위 다툼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 한 경기만 놓쳐도 순위가 급락하는 등 상위권 팀들이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7주차에서 1위를 차지했던 SK Telecom T1은 위메이드 폭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다시금 1위 자리를 르까프 OZ에게 내주었다. 그러나 이 역시 9주차 첫 경기 위메이드 대 삼성의 경기 결과에 따라 바로 선두가 바뀔 수 있다. 한편, 그 사이 연승을 이어간 KTF MagicNs와 삼성전자 KHAN이 나란히 2,3위를 차지하며 SK Telecom T1은 4위로 내려 앉았다. 상위권 진입을 노리던 STX SouL은 KTF MagicNs에 패하며 2연패를 기록, 6위에 만족해야 했다.
중하위권 팀에서는10위까지 떨어지며 자존심을 구겼던 CJ ENTUS 가 2연승으로 분위기 쇄신에 성공, 8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공군은 최초 3연승에 도전하였으나 CJ ENTUS에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는 데 실패했으며, eSTRO는 8주차에도 2패만을 기록하며 길고 긴 연패의 터널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승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며 오리무중 상위권 다툼이 지속되고 있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이번 주차에 미소 짓는 팀은 어디가 될 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9주차에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자.
1위 르까프 VS 12위 eSTRO, 3테란 개인전 맞대결
12연패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eSTRO는 9일 경기에서 현재 1위인 르까프 OZ와의 대진이 예정되어 있다. 양 팀 모두 개인전 경기를 테란 선수들로 기용하여 개인전 경기가 모두 테란 대 테란의 동족전으로 펼쳐지게 되었다. 르까프 OZ는 최근 다소 주춤한 이제동과 오영종을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대신 박지수와 구성훈, 그리고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주흥 만으로 개인전 라인을 완성했다. 이에 맞서는 eSTRO는 에이스 신희승을 필두로 박상우와 남승현을 배치하였다. 전체적인 성적과 기세는 르까프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1경기에 선발 출격하는 신희승은 최근 전적이 1승 9패로 극히 저조하며 개인전 9연패를 기록하고 있어 분위기 쇄신이 시급한 상황이다. 반면 박지수는 현재 프로리그에서 6승 4패로 안정적인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2세트에서는 양 팀의 떠오르는 테란 손주흥과 박상우가 경기를 펼친다. 손주흥은 지난 4일 경기에서 위메이드의 이윤열을 잡아내며 시즌 첫 프로리그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대 테란전 전적도 6승 4패에 3연승 중으로 기세가 좋다. 상대인 박상우는 이번 시즌 eSTRO의 개인전 카드로 성장하여 현재 프로리그에서 4승 6패로 팀 내 개인전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테란전 전적은 2승 5패로 그리 좋지 못하나 3일 경기에서는 온게임넷 김창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과연 위기의 eSTRO가 1위팀 르까프 OZ를 잡는 대 이변을 연출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팀간 상대전적은 7대 3으로 르까프 OZ가 앞선다.
상위권 재 진입 노리는 위메이드 폭스 VS STX SouL
현재 나란히 5,6위에 위치한 위메이드 폭스와 STX SouL은 9주차 선전여부에 따라 다시 한번 상위권 진입을 노려볼 만 하다. 7일 위메이드는 삼성전자와 STX는 한빛과 각각 맞대결이, 10일에는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두 팀간의 일전이 펼쳐진다. 위메이드는 STX와의 경기에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박세정과 박성균, 이윤열 세 명의 에이스를 개인전에 총출동시키며, 이에 맞서는 STX는 김윤중, 김구현 그리고 진영수를 상대로 내세웠다.
2세트 박성균과 김구현은 공식전에서 한번 만나 박성균이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박성균은 콜로세움 맵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 윤용태에게 패한 바 있으며, 김구현은 동 맵에서 3승 2패로 이영호(T)와 민찬기에게 각각 패한 기록이 있다.
4세트에서는 이윤열과 진영수가 폭풍의 언덕에서 만난다. 상대전적 상으로는 이윤열이 7대 3으로 큰 폭으로 앞서고 있으며 최근 진영수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맵 전적 상으로 이윤열은 2승 2패를, 진영수는 2승을 기록하고 있다. 진영수가 이윤열을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소중한 1승을 보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기사회생의 CJ, 상위권 팀 KTF도 넘을까?
무너진 개인전 라인과 함께 10위까지 처졌던 CJ ENTUS는 최근 3연승을 질주하며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CJ는 이번 9주차에 MBC게임 그리고 KTF와의 2연전이 예정되어 있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KTF와의 일전이 펼쳐질 11일 경기이다. CJ의 현재까지 연승이 한빛, eSTRO, 공군 등 상대적으로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거둔 승리인 만큼 현재 2위에 위치한 KTF와의 경기가 분위기 전환이나 기세를 이어가는 데 있어 중요하기 때문이다. CJ와 KTF간 상대전적은 8대8로 팽팽하다. 특히 양 팀에는 프로리그 전승을 이어가며 승률 100%를 기록하는 선수가 있어 이들의 연승 여부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KTF MagicNs의 프로토스 이영호는 현재 프로리그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8일 경기에서는 온게임넷의 박찬수를 11일 경기에서는 CJ의 한상봉을 각각 상대한다. 이영호는 저그 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히는 이영호가 9주차에도 전승행진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한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CJ ENTUS의 서지훈은 11일 경기에서 강민과 맞대결을 펼친다. 서지훈 대 강민의 상대전적은 5대 6으로 강민이 한 경기 앞서나 두 선수가 맞붙은 가장 최근 경기인 곰TV MSL시즌 3의 8강에서는 서지훈이 강민에게 3대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상대종족전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맵 전적 상으로는 서지훈이 폭풍의 언덕에서 4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강민은 첫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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