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태국의 ‘True Digital Entertainment(이하 TDE, 회장 Thiti Nantapatsiri)’와 `카트라이더`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는 24일 오후 대규모 기자 발표회가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카트라이더` 태국 서비스의 일정 계획도 공개됐다.
넥슨은 이후 `카트라이더` 태국 서비스의 첫 발인, 클로즈베타테스트를 3/4분기 중 진행 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의 태국 서비스 파트너사인 TDE는, 태국 시장에서 ‘스페셜포스’ 및 ‘Hip Street’ 등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유력 퍼블리셔로 넥슨과는 이번 계약이 첫 만남이다.
넥슨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승우 본부장은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등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트라이더가, 드디어 TDE를 통해서 태국 시장에도 진출한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훌륭한 파트너사와 함께 캐주얼 레이싱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TDE의 General Manager인 Isra Taulananda는 “카트라이더는 많은 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즐길수록 새로운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며 “이후 대대적인 서비스 진행을 통해서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이라 덧붙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오늘의 스팀] 한·중·일 지역 추가된 크킹 3, 관심 급증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