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악마가 재림했다.
파리에서 개최된 ‘2008 WWI’에서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의 개발사실을 공표하고, 트레일러 및 플레이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그 동안 무수한 루머를 양산했던 ‘디아블로3’ 개발설은 사실이었던 것.
이날 행사에서는 `디아블로3`의 트레일러가 공개되고 플레이 데모가 시연되었다. 전체 20분 가량의 플레이 데모는 싱글플레이와 배틀넷 멀티플레이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플레이 데모로 짐작하건데 `디아블로3`의 개발은 상당히 진척된 상태로 보인다.
‘디아블로3’는 3D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붉은 색(체력)과 파란 색(마나) 오브와 화면 하단의 스킬 바 등 전체적으로 ‘디아블로2’와 비슷하다. 플레이 동영상에는 바바리안이 양손에 도끼를 들고 갖가지 스킬을 시전하며 악마를 무찌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또 새로운 직업으로 ‘위치 닥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 `디아블로 3` 고화질 트레일러 영상
▲ `디아블로 3` 한글 플레이 데모 영상
▲ `디아블로3` 원화 소개 동영상

▲ `디아블로 3`의 로고











▲ `디아블로 3`의 플레이 스크린샷

▲ `바바리안`의 일러스트 이미지

▲ `데커드 케인`의 일러스트 이미지

▲ 신 클래스 `위치닥터`의 일러스트 이미지
▲ 현재 전 세계 블리자드 홈페이지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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