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지난 2일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예당온라인이 퍼블리싱하는 ‘오디션’과 ‘오디션2’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계약이 ‘한빛온(www.hanbiton.com)을 통한 퍼블리싱 확대’라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방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며, ‘오디션’과 ‘오디션2’의 채널링 서비스가 시작되면 ‘팡야’와 ‘그라나도 에스파다’, ‘헬게이트: 런던’ 등을 통해 성장한 한빛온의 시장장악력이 증대됨에 따라 국내 게임 포털들과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 김종우 상무는 “한빛소프트 인수 시점에서 약속한 것을 지키게 되어 기쁘고, 당장 회사의 실적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한빛온에 좋은 컨텐트를 추가하여 국내 최고의 게임포탈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디션’은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최초의 댄스게임으로 현재 전세계 30개국에서 1억 3천만명이 넘는 회원과 1백만명이 넘는 동시접속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이 600억 원에 이르는 인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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