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464억원, ▲영업이익 139억원, ▲경상이익 109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7.8%, 영업이익 35.9%가 성장한 수치로, 계절적 비수기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전분기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했다.
또한, CJ인터넷의 상반기 누계실적은 매출 947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경상이익 211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3%, 31.8%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부문별 매출은 ▲웹보드부문 158억 원, ▲퍼블리싱부문 293억 원, ▲기타 부문 13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퍼블리싱부문의 매출이 뚜렷하게 상승돼 전년 동기 대비 33%나 오르며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CJ인터넷의 킬러타이틀인 `서든어택`이 PC방 이용 순위 9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매출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마구마구`가 MLB 업데이트 효과 및 야구시즌에 힘입어 매출 상승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퍼블리싱부문은 전체 상용화 게임 21개 중 총 13개 게임이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등 다수의 게임이 실적에 고르게 기여함으로써 `서든어택`, `마구마구`, `완미세계` 등의 대표게임과 스테디셀러 게임이 균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웹보드부문은 전분기 대비 5.7%로 다소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신규 게임 추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26.7% 성장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CJ인터넷은 올해 퍼블리싱 사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국내 실적향상과 해외사업 가시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게임 퍼블리셔 입지를 글로벌 시장으로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프리우스 온라인`과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 신규 대작게임의 서비스가 예정돼 있고, `서든어택`, `마구마구`, `이스온라인` 등 자체 개발작을 포함한 퍼블리싱 게임이 해외시장에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등 국내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예정이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핵심역량인 퍼블리싱 사업의 고성장으로 국내 최고 퍼블리셔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자체 개발작을 중심으로 한 퍼블리싱 게임의 해외수출을 통해 국내에서의 선두입지와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하반기에는 `프리우스 온라인`과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성공적인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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