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사말을 하는 엔씨 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 미디어데이 신작 3종 공개 -메탈블랙 얼터너티브, 스틸독, 프로젝트M
11시 5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인사말
엔씨소프트R&D 센터 개관 이래로 처음 열리는 공식적인 미디어 행사라 매우 기쁘다. 우리 엔씨소프트는 미디어데이를 통해서 앞으로 출시하는 게임을 공개할 것이다.
작년 미디어데이에서는 `아이온`이 공개되었고, 올해는 `프로젝트M`의 공식 이름과 주요 작품들이 공개될 것이다. 지난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된 아이온과 여러 캐주얼게임들이 성공적인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거치며 개발을 진행 중이다.
주요 신작들이 이제 공개될 이 자리가 무척 영광스럽다. 미디어데이는 그 이름처럼 여기 있는 기자들이 주인공이다. `러브비트` 등 세개의 캐주얼게임이 3분기에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아이온`은 오는 4분기에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다.
본격적인 신작 게임 발표
12시: 메탈블랙 얼터너티브- 총으로 몬스터를 잡는 핵앤슬래시 타입의 액션RPG
김주은 개발팀장
`메탈블랙 얼터너티브(가제)`는 과거 아케이드 액션 장르에 성장 요소를 접목시킨 온라인 액션 RPG. `히카리`, `코만도스` 같은 런앤건 장르의 게임을 연상하면 쉽다. 쏟아지는 적들을 화끈한 난사와 액션으로 날려버리는 원초적인 쾌감이 느껴지는 게임이다. 고전적 장르의 재미와 현대적인 해석을 시도했다. 탑뷰로 진행하고 부스터를 달고 고공점프를 하는 점프액션, 빗발치는 총알을 막는 방어액션 등 기본적인 조작액션을 다이나믹하게 확장했다. 고전 게임의 2D 환경을 3D로 만들어서, 특수한 장비를 이용하여 다양한 적들을 호쾌하게 무찌른다. 스킬콤보와 다른 영웅들과의 연계기를 이용하여 몬스터를 공격한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직업 간 협력을 할 수 있고, 모든 게임 환경은 물리적인 엔진으로 만들어져 있다. 주변 엄폐물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먼 미래의 가상의 지구를 배경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는 자이로스 피어를 배경으로 강력한 적을 배경으로 강화된 영웅들이 등장하는 히어로 컴뱃 RPG다. 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폐허가 된 모선에서 탈출하지 못한 인간들과 영웅, 몬스터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스틸독 - 차량을 이용한 PVP 격투액션게임
13시 14분: 황기민 팀장
`스틸독`은 차량을 소재로 한 PVP 게임. 일반적인 세단부터 오픈카, 지프, 탱크까지 바퀴가 달린 모든 승용물이 등장한다. 아이들의 로망에 해당하는 차를 가지고 노는 게임이다. 어린 아이들은 상상력을 가지고 자유롭게 논다. 차는 일반적인 물리와 상관없이 상대방을 공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플레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어릴적의 플레이를 떠올리는 `스틸독`의 개발했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차랑격투를 마치 익스트림 스포츠처럼 즐기는 상황이다. 스틸독은 한마디로 차량격투게임이다.
게임은 렌더링 엔진부터 물리 엔진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모든 차량도 물리가 적용되어 게임 내에서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전후좌우 조종부터 공중에서 떨어지거나 차량끼리 충돌하는 등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정 상황에 따라서는 상식적인 물리상황을 무시해버리는 경우도 적용해서 재미를 만들었다. 홍콩영화 오우삼감독의 액션영화처럼 자유롭게 미끄러지거나 과장된 움직임도 구현한다. 사실적인 움직임에 아이들이 손을 이용해서 차량을 움직이는 느낌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모두 가미, 격투게임의 다양한 플레이를 적용했다.

▲프로젝트M은 원래 SF였다! 엔씨 배재현 상무
프로젝트M은 이름은 블레이드앤소울!
13시 50분: 블레이드앤소울(프로젝트M) 배재현 PD
개발본부장이 아니라 `프로젝트M`의 개발 프로듀서로 이 자리에 섰다. `리니지2` 이후 5년만에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 처음 어떤 게임을 개발할까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중세 환타지도 고려대상이었다. 그러나 `아이온`이 중세 환타지를 배경으로 잘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굳이 중세환타지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인 SF를 만들고 싶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포기했다.
그래서 무협 장르를 선택했다. 가장 집중한 것은 액션이다. 제한된 행동의 확장이자,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액션을 만들고 싶었다. 새로운 게임성으로, 새로운 경험으로, 새로운 즐거움으로 만드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행동을 MMORPG에서 만들고 싶었다. 그 동안 MMORPG는 `리니지2`도 마찬가지였지만, 제자리에서 발을 땅에 붙이고, 칼질을 하는 방식이었다. 이 단순하고 패턴화된 액션을 바꾸고 싶었다.
블레이드앤소울 - 동양적 판타지를 집대성 한 엔씨의 새로운 MMORPG
▲ `블레이드 앤 소울` 트레일러 및 플레이 영상
14시 3분: 김형태 아트 디렉터
오년만에 선보이는 일러스트다. 보도자료에 등장했던 여성 티저 이미지는 진 종족의 여성 캐릭터였다. `프로젝트M(블레이드앤소울)`은 일반적인 무협이 아니라 오리엔탈 컬처를 베이스로 발전시킨 동양 판타지다. `반지의 제왕` 같은 서양판타지도 기본을 바탕으로 발전한 방식이 아닌가, 우리 게임도 그렇게 만들고 싶다. 게임에는 신과 가깝게 만들어진 네 종족이 등장하고, 유저들은 이 캐릭터를 바탕으로 플레이를 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진 종족과 곤 종족, 두 가지 종족의 플레이가 담겨있고, 나머지 종족은 추후 공개되는 자료로 선보이겠다. 진 종족은 인간과 가장 가까운 종족으로 인간의 문화와 신체적 특성과 가장 근접하다. 곤 종족은 진 보다 신체가 크고 힘이 센, 원초적인 종족이다.
대부분의 MMORPG는 현실에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 때문에 캐릭터와의 괴리감이 컸다. `블레이드앤소울`은 현실의 빛과 그림자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했다. 현실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게임에 반영했다. `꼭 가보고싶다, 꼭 저 곳에서 모험하고 싶다`는 마음을 반영해서 만들었다. 아름다운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위협적이고 매력적인 몬스터들도 준비했고, 파티플레이, PvP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풍부하고 퀄리티 높고 다른 게임과 다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종래에 서서 칼질하는 게임과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누워있는 상대를 공격하는 그라운드 기술이나 원거리 칼 공격 등도 가능하다.
오늘은 총 8개의 직업 중에서 2개만 공개되었다. 진화된 게임의 진면모를 보여주겠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비디오게임의 비주얼을 MMORPG에서, 모두가 한 세계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블레이드앤소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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