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전국의 500개 PC방을 방문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좀비모드의 체험을 유도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전국 500개 PC방을 대상으로 대규모로 실시되며, 오는 24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일요일(오후 4시~오후9시 사이)에 도우미가 방문해 유저들에게 ‘좀비모드’의 체험을 유도하게 된다.
넥슨은 좀비모드의 체험에 참가한 유저 가운데 각 매장당 가장 점수가 높은 유저 세 명씩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총 1500명)하며,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간식’, ‘카스 온라인 휴대폰 줄’, ‘카스 온라인 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PC방에서 배포한 쿠폰을 게임 내에서 등록한 유저 중 세 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10만원 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좀비모드’는 온라인 FPS게임에 최초로 선보인 술래잡기 방식의 이색 게임모드로, 지난 달 10일 업데이트 된 후 주요 게임 순위 사이트 10위 이내 진입, 사이트 순 방문자수(UV) 6배 증가, 신규가입자 수 5배 증가 등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참여 가능한 PC방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