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타이토의 주옥 같은 명작들이 대거 수록된 아케이드 게임 모음집, PlayStation2용 `타이토 메모리즈 2 상하편`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토 메모리즈`는 `스페이스 인베이더`로 일본 게임 산업을 일으킨 게임 명가 타이토의 30여 년에 걸친 아케이드 게임 역사를 집대성한 타이틀로, 지난 2005년 첫 발매되어 고전 게임 매니아에서부터 심플한 게임을 선호하는 라이트 유저들에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은 인기 시리즈이다.
우선 오는 8월 28일일 발매되는 `상편`에는,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아기자기한 슈팅 게임인 `중화대선`, 레이싱에 액션성을 대폭 가미해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을 그려낸 `S.C.I`, 오락실에서는 2개의 스크린을 사용해 화제를 모았던 인기 슈팅 게임 `다라이어스 2`, 타이토 슈팅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는 명작 ‘레이’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레이 포스`, 말이 필요없는 원조 국민 게임 ‘버블 보블’ 시리즈의 완결편인 `버블 메모리즈` 등, 최고의 재미를 자랑하는 타이틀이 엄선되어 있다.
또한 전작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각 게임의 설정 자료, 개발 비화, 광고 이미지 등 귀중한 자료가 담긴 `타이토 메모리즈 북`이 이번에도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초회판에 한해 동봉될 예정이다.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지금까지 발매한 타이토 레트로 게임 컬렉션 타이틀 4종의 누계 판매량이 3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사이버프론트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3만장 돌파는 2005년 9월 발매된 시리즈 첫 타이틀인 `타이토 메모리즈 상편` 발매 이후, 약 3년여에 걸친 시리즈 전체 판매량을 합한 것으로, 레트로 게임 타이틀로서는 국내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대기록이자,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과 이로 인한 추가 주문 없이는 불가능한 대기록이라 할 수 있다.”고 밝히며, “특히 타이토 레전드의 경우 발매 후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터넷 쇼핑몰과 할인마트를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어 타이토 메모리즈 2의 발매를 보류하고 있었으나, 전작 구매자를 중심으로 꼭 발매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이토 메모리즈 2 상편`은 오는 8월 28일 발매되며, `하편`은 9월 하순에 발매될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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