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047080)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빛소프트는 16일, 3분기 매출액이 172억 4,300만 원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7억 1,700만 원과 55억 8,400만 원을 기록, 7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액이 40억 원, 30.5%가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기와 대비해도 11억 5700만 원, 7.19%가 늘어난 것이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라이선스 수익이 증가했으며, 한빛소프트의 게임 포털 ‘한빛온(www.hanbiton.com)’에서 지난 7월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 ‘한빛온오디션’도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3분기 흑자 전환을 약속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한 임직원들은 물론 애정 어린 질책과 관심을 보여주신 주주들과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한다.”며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개발력과 한빛소프트의 퍼블리싱 능력이 결합한 시너지 효과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며, 이를 통해 4분기는 물론 향후에도 꾸준한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홈페이지에 올린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본과 중국, 미국 등의 현지 개발사 설립과 해외 진출 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며 “게임역사에서 개발사와 역량 있는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손을 잡고 더 큰 도약을 하게 되는 첫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올 하반기 2~3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 중 1종 이상을 정식 서비스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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