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아케이드용 게임으로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전국을 댄스게임 열풍으로 몰아넣은 DDR(Dance Dance Revolution)이 드디어 가정용 게임 최초로 본격적인 국내 발매에 나선다.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유통하는 코나미의 신작 댄스게임 `Dance Dance Revolution Universe 3`를 Xbox360용으로 오는 11월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케이드용 게임으로만 즐겼던 `DDR`이 가정용 게임으로는 최초로 Xbox360 버전으로 한국에서 첫 발매됨에 따라 오락실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DDR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DDR`은 4개의 화살표버튼이 있는 발판 위에서 스텝을 밟아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의 음악게임으로 코나미사의 비마니(BEMANI)의 유명 시리즈 중 하나다. 1998년 도쿄게임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후 아케이드용 버전을 포함한 가정용과 휴대용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DDR`은 아케이드 게임 중 최초로 손이 아닌 발로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는 특성으로 그 당시 놀이문화를 댄스게임의 열풍으로 바꾸어놓았을 만큼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DDR UNIVERSE 3`에서는 DJ 모드와 Party 모드, Quest모드, Workout 모드 등 새롭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였다. 그 중 Workout 모드는 플레이 후 소모되는 칼로리 양을 확인할 수 있어 게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곡 중간에 끊김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논스탑 모드와 어택모드, 프리스타일 모드등이 포함된 Party 모드는 1인부터 최대 4인의 플레이어가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한편 올해로 `DDR` 출시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DDR UNIVERSE 3`의 국내 정식발매를 원하는 유저들이 웹상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하는 등 출시한 후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나이와 상관없이 변함없는 열정을 과시하며 `DDR` 시리즈에 대한 애착과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DDR UNIVERSE 3`는 가족 또는 친구끼리 손쉽게 다양한 모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시 한 번 DDR이 과거의 화려한 명성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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