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가 주최하고 TG삼보와 인텔 코리아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64강 2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곰TV에서 펼쳐진다.
이 날은 지난 시즌의 우승자 ‘폭군’ 르까프 이제동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다. 이제동은 현재 개인리그 가운데에서는 클래식 하나에만 출전하는 상태라,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특히 그의 상대 위메이드 한동훈은 최근 프로리그에서 이제동에게 수모를 준 신노열의 팀 동료이자 그와의 대전을 손꼽아 기다린 선수이기도 하다. 한동훈은 64강에 진출한 뒤 인터뷰를 통해 ‘이제동 선수를 만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 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제동이 지난 시즌 우승자의 저력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탈지, 이미 몇 주전부터 자신을 상대로 준비한 한동훈의 전략에 무너질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퍼펙트 테란’ CJ 서지훈과 최근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KTF의 프로토스 신예인 박재영, SK텔레콤 고인규와 르까프 김정환, STX 김구현과 CJ 김성기의 경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이 날 경기를 끝으로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32강 대진이 완성, 그 어떤 리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빅 매치업이 속출할 전망이다.
이날의 경기는 곰TV(www.gomtv.com)로 생중계되며 리그 정보와 VOD는 곰TV 클래식 홈페이지(www.gomtvstar.com)를 통해 볼 수 있다. 현장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목동 영상고등학교에 위치한 곰TV 스튜디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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