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일 캐주얼 슈팅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http://bf.nexon.com)’에 신규 모드 ‘개인전’을 업데이트 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전’은 각개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드로, 제한된 시간에 자신이 보유한 별을 사수하고, 상대의 별을 획득해서 최대한 많은 수의 별을 모으는 것이 승부의 포인트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개인에게는 10개의 별이 주어지며, 물방울 갇힌 상대방을 터뜨린 후 ‘뿅망치’ 아이템으로 때리거나, 공격 당한 상대방 위에서 점프를 하면 상대의 별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2일 개인전 전용 맵과 팀전 전용 맵을 각각 한 종씩 추가하며, 팀전에 비해 약해질 수 있는 유저들의 유대감을 지속시키고자 길드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29일까지 새로운 길드를 생성한 후 레벨 3 이상인 정회원을 30명 이상 모집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며, 길드 구성원의 숫자와 레벨의 합계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도 제공한다.
`버블파이터` 개발팀의 서동현 팀장은 “’개인전’은 고수는 물론, 초보 유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드”라며, “올 여름 개인전과 함께 무더운 더위를 시원하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블파이터`는 캐주얼게임의 산실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다오’, ‘배찌’ 캐릭터를 사용해 선보인 세 번째 시리즈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삼인칭 슈팅 게임을 캐주얼하고 쉽게 표현한 신선한 게임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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