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 이제동의 스타리그 16강 3승 여부가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오는 7월 8일(수),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5회차에서 펼쳐지는 A조 이제동 vs 박명수(하이트, 저그)의 경기 결과에 따라 ‘어린 괴물’ 이영호(KT, 테란)의 탈락 희비가 가려지기 때문.
이제동이 이번 5회차에서 박명수를 꺾으며 3승으로 조 1위를 굳히고, 이영호가 6회차에서 김정우(CJ, 저그)를 꺾을 경우, 이제동을 제외한 A조의 세 선수는 1승 2패로 재경기가 성사된다. 2패로 낭떠러지에 몰린 이영호에게 구사일생의 8강 진출 기회가 생기는 것. 반면에 박명수가 이제동을 꺾을 경우, 이영호는 6회차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하는 비운을 맞게 된다.
라이벌이지만 ‘리쌍’이라 불리며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제동, 이영호 두 선수가 나란히 8강 진출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8일, A조 경기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동 또한 3회차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1승을 거둔 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영호의 8강 진출을 바란다”로 밝힌 바 있다. “라이벌이자 친한 동료인 이영호 선수와 더 높은 곳에서 다시 맞붙어보고 싶다”며 “제가 3승을 해야 이영호 선수가 올라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꼭 3승을 하고 싶다”고 전한 것.
객관적으로는 이제동이 박명수를 월등히 앞서고 있어, 이 같은 상황을 연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제동의 대 저그전 전적은 32전 28승으로 단 4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해 87.5%라는 경이적인 승률을 자랑한다. 반면, 박명수는 대 저그전 23전 11승으로 승률이 47.8%에 그치고 있다. 상대전적 또한 5전 4승으로 이제동이 박명수를 훨씬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동은 `EVER 스타리그 2007`에서 스타리그에 생애 첫 진출해 우승까지 차지한 로열로더. 이후 2008년 `바투 스타리그`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스타리그 여섯 번째 2회 우승자로 기록됐다. 이제동이 이번 시즌까지 우승을 차지하면 이윤열(위메이드, 테란), 박성준(STX, 저그)에 이어 세 번째 3회 우승자이자 골든마우스의 주인공으로 탄생한다.
한편, 이 날 16강 5회차에서는 B조 손찬웅(화승, 프로토스) vs 문성진(하이트, 저그)의 대결, C조 김명운(웅진, 저그) vs 김택용(SKT, 프로토스)의 경기, D조 신상문(하이트, 테란) vs 한상봉(CJ, 저그)의 매치도 마련돼 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중심으로 신작 개발 박차
- ‘마동석과 같이’ 어디로? 나고시 스튜디오 홈페이지도 폐쇄
-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 스타듀 밸리 개발자 “이혼·불륜 추가는 도덕적으로 반대”
- [이구동성] 중소에겐 너무 높은 ‘게임시장 의자’
-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섭종시 오프라인 지원 의무' 법안, 캘리포니아 하원 통과
- 펄어비스 '도깨비' 프리 프로덕션 단계, 핵심 자원 투입
- 명탐정 코난 '란', 니케 '지엔'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 별세
- 이터널 리턴 ‘서그남’, 룰러 관련 발언에 "경솔했다” 사과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
리니지
-
3
발로란트
-
4
FC 온라인
-
5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64
메이플스토리 월드
-
71
서든어택
-
81
오버워치(오버워치 2)
-
92
메이플스토리
-
104
아이온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