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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등장한 신규 보스, R2 '악룡의 메테오스' 업데이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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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자사의 대표 MMOPRG ‘R2'의 2015년 첫 업데이트를 앞두고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 

웹젠은 지난 12일, 'R2' 공식 홈페이지에 마이크로 사이트를 열고 22일에 진행되는 신년 첫 업데이트 ‘Re:Birth Part4, 악룡의 메테오스'에 추가되는 신규 보스 몬스터, 퀘스트, UI 등에 대해 소개했다. 

신규 보스 몬스터 ‘메테오스’는 메테오스 탑의 최상층에 연결된 레어(둥지)에 살며, 지상형과 공중형 두 가지 공격 타입으로 근접전과 원거리를 동시에 소화하는 복합적인 공격 패턴을 보인다.

'메테오스'를 만나기 위해서는 레어 입장에 필요한 대지, 대기, 대해, 태양의 봉인 해제 주문서를 획득해야 한다. 또한 레어에 들어가면 바로 등장하는 ‘블랙드래곤’을 우선 처치한 뒤에, 단계적으로 적을 쓰러뜨려 주어진 시간 안에 ‘악룡 메테오스’를 소환해야 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다양한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자연스럽게 아이템을 수집하고 플레이 할 수 있는 신규 지역 퀘스트가 추가됐다. 퀘스트 창을 통해 지역과 몬스터를 선택하고, 주어진 조건을 달성하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UI도 개선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매크로 진행 정보를 표시해주는 매크로 진행 UI 와 사용하지 않은 퀵슬롯의 정보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슬롯 잠금 기능 등이 추가된다.

유저 의견을 반영한 게임 개선 사항도 공개됐다. 우선 '천공섬' 공성 보상 시스템이 개선, 보다 합리적인 보상 체계를 구축했다. 또 내가 사냥하는 지역의 몬스터가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길드 퀘스트 메이킹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기존 시스템을 개선, 천공의 섬 엘테르 지역에 새롭게 추가된 ‘역명의 연마지’, ‘지배당한 헤이크단’, ‘그라둔’ 등 3종의 몬스터를 통해 원활한 길드 퀘스트 메이킹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R2’의 ‘Re:Birth Part4, 악룡의 메테오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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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R2'는 가상지역 '콜포드' 섬을 놓고 여러 세력이 패권을 다투는 이야기를 그린 3D MMORPG다. 'R2'는 성을 중심으로 존재하는 작은 지역 '스팟'과 스팟 점령에 따른 특수 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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