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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4 데드’의 추가 DLC가 오는 9월 29일 PC와 Xbox 360 기종으로 발매된다.
‘레프트 4 데드’의 제작사, 벨브 소프트웨어는 9월 24일, 오늘 ‘레프트 4 데드’의 추가 DLC 발매 사실을 발표했다. ‘크래시 코스’라는 타이틀로 출시되는 이번 DLC는 ‘레프트 4 데드’ 특유의 고어성을 최대한 살린 맵, ‘노 머시’와 ‘톨 맵’이 추가되어 있다. 이 두 맵은 싱글 플레이와 협동 플레이, 이 두 가지 모드에 모두 최적화가 되어 있다. 또한 유저들끼리 서로 30분 동안, 대전을 펼칠 수 있는 VS 모드에도 신규 맵, ‘크래쉬 필드’가 새로 추가된다.
‘레프트 4 데드’의 신규 DLC, ‘크래시 코스’는 기종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PC 기종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DLC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Xbox 360 유저들은 현금으로 약 7달러(한화로 약 8300원)에 해당하는 560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를 지불해 해당 DLC를 구입해야 한다.
벨브는 또한 오는 11월 17일 발매되는 ‘레프트 4 데드 2’의 데모 게임을 유저들에게 10월 27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해당 데모 게임은 PC와 Xbox 360 라이브를 통해 유저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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