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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X 11, 윈도우 비스타에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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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서버 2008`용 다이렉트X 11이 지난 10월 27일 업데이트 되었다.

 

다이렉트X 11은 10월 25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 윈도우7에 기본으로 탑재된 API로 테셀레이션, 쉐이더 모델 5.0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폴리곤을 세분화하여 보다 섬세한 묘사를 지원하는 테셀레이션 옵션의 경우,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한 성능 테스트 영상과 스크린샷을 통해 그 위력이 증명된 상황. 이번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 다이렉트X 11에서 지원하는 신기술을 윈도우 비스타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 다이렉트X 11의 테셀레이션 옵션 on(우)/off(좌)를 비교한 스크린샷

테셀레이션이 적용된 우측 스크린샷 속 에일리언의 촘촘한 폴리곤이 인상적이다

(출처: http://www.tomshardware.com/)

 

그러나 다이렉트X 11을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다이렉트X 11 지원 그래픽카드는 ATI의 AMD 5800 시리즈뿐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서버 2008용 서비스팩2를 설치한 유저만 적용할 수 있다.

 

  특징

다이렉트X 10

다이렉트X 10.1

다이렉트X 11

  테셀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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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이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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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렉트 컴퓨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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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렉트 컴퓨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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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렉트 컴퓨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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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쓰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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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6/BC7 텍스쳐 컴프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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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렉트X 10와 다이렉트X 11의 지원기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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