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의 인기가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뜨겁다.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정영종)은 모비클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마구마구 2010`이 11월 12일 기준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10월 22일 SK텔레콤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6일 LG텔레콤, 31일 KT에서 정식 론칭한 `모바일 마구마구 2010`는 11월 1일 하루에만 다운로드 2만건을 기록한 데 이어, 11월 일일 평균 다운로드 횟수가 7천 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동통신 3사 모두에서 서비스된 지 약 보름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달성한 셈이다.
`모바일 마구마구 2010`의 이러한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됐다. 출시 전, 사전 예약 5천 건 이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SK텔레콤의 ‘11월 킬러 콘텐츠’로 선정된 후, 게임 주간매출 부문에서 2주 연속 전체순위 3위를 기록하며 인기 질주를 벌이고 있다.
`모바일 마구마구` 2010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모바일 버전으로, 현재 KBO리그에서 뛰고 있는 모든 현역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해 제작됐다. 원작의 선수카드 시스템은 물론, 그래픽, 조작감, 타격감 등의 특성을 그대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의 유무선 연동을 통해 모바일에서 획득한 아이템들을 온라인 `마구마구`에서 사용할 수 있어, 온라인 `마구마구` 이용자의 호응이 특히 높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박정필 이사는 “모바일 마구마구 2010의 인기는 온라인 마구마구 이용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더불어, 뜨거웠던 프로야구 시즌이 마감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는 야구팬들의 호응 덕분”이라며, “이러한 인기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통해 게임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 마구마구 2010`은 넷마블 모바일 사이트나 각 이동통신사별 무선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KT는 4242+nate, KT와 LGT는 각각 4242+Show, 4242+OZ로 접속하면 된다. 게임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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