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신작 ‘에어워즈’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2월 8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에어워즈’는 근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분쟁지역을 무대로, 공중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가장 큰 특징은 수백 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가하여 대규모 공중전이다


▲ '에어위즈' 3차 비공개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마상소프트)
마상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신작 ‘에어워즈’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2월 8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에어워즈’는 근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분쟁지역을 무대로, 공중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가장 큰 특징은 수백 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가하여 대규모 공중전이다. 플레이어는 전투기를 모는 파일럿이 되어 각종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위성사진으로 실제 존재하는 지형을 모델링하여 맵을 제작해 사실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3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1주일 연속으로 접속하여 테스트에 참여하면, 정식 오픈 시 한정판 A-10 썬더볼트 전투기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플레이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F-22 랩터 전투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워즈’ 개발총괄 진대호 PD는 “이번 테스트에는 1, 2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들을 중점적으로 수정했다. 전체적인 전투연출 및 밸런스 조정이 진행됐다. 또한, 추가된 파츠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성능의 전투기로 튜닝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공개 서비스 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기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같이 실시하니 많은 관심 및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에어워즈' 3차 테스트는 별도의 테스터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w.masangsoft.com)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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