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어마스터즈' 클랜 챔피언쉽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빅뱅)
소프트빅뱅은 28일, 자사의 AOS ‘코어마스터즈’에서 8주 간의 긴 여정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클랜 챔피언십이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 5천만원의 클랜 챔피언십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총 16개의 본선 팀이 우승을 향해 격돌한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팀들이 대거 본선에 진출하기도 하고, 1차 클랜 챌린지부터 참여해왔던 팀의 실력이 점차 상승하면서 마지막 8차 예선에서 본선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6강에 진출한 모든 팀들은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고 8강팀은 400만원, 4강 진출팀은 각각 4위 800만원, 3위 1,000만원, 2위 2,000만원, 1위 4.000만원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게 된다. 코어마스터즈 리그를 쭉 진행해 오던 코어마스터즈 공식 ‘BJ 구사견’이 클랜 챔피언십 4강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아프리카 TV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대회가 진행되는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선에 오른 16개 팀 중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리뷰를 카페나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SNS에 공유하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문화 상품권, 페이퍼토이 2종을 선발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팬아트 게시판에 본선 팀을 응원하는 이미지를 올리거나 공식 ‘BJ 구사견’ 페이지에서 댓글만 달아도 푸짐한 상품들을 받을 수 있다. 대회 기간에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3종은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8주간의 긴 여정을 끝으로 드디어 클랜챔피언십이 열리게 됐다. 많은 실력 있는 팀들이 겨루는 대회이니만큼 높은 경기 수준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대회 기간에 많은 사용자들께서 보는 재미와 더불어 자신이 응원하는 팀들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응원하길 바라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코어마스터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www.coremaste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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