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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활용하는 체감형 컨트롤러, Wii 밸런스의 물리치료 활용 가능성이 제시됐다.
호주 맬버튼 대학 산하 연구팀은 국제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를 통해 Wii 밸런스가 11.000달러(한화로 약 1천 2백만원)에 달하는 물리치료기 ‘포스 플랫폼’과 맞먹는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포스 플랫폼’은 걷거나 서지 못하는 환자들의 정확한 신체 상태를 진찰하는 데에 사용되는 물리치료기로 여러 개의 센서를 통해 민감한 움직임까지 잡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맬버튼 대학은 99달러의 Wii 밸런스가 이러한 섬세한 치료 과정을 대신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돌출한 것이다.
연구팀의 수석 연구원, 로스 클라크(이하 클라크)박사는 “Wii 밸런스를 직접 분해한 결과, 기기 안에 양 발의 변화 상태와 가해지는 힘의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고성능의 스트레인 게이지와 움직임의 가속도를 잴 때 사용하는 가속도계가 장착되어 있음을 알아냈다. 아직 안전상의 이유로 실제 환자들을 상대로 연구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성능 면으로 따져봤을 때, Wii 밸런스는 충분히 ‘포스 플랫폼’을 대체할 수 있다.”라며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마지막으로 클라크 박사는 “지난 2008년 아이다호의 북미 군사 관련 연구팀에서 육중한 로봇을 간단한 리모콘으로 조종하는 광경을 지켜보며 나는 환자들을 Wii 밸런스 위에 세워 치료를 할 수 있지도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연구를 통해 훌륭한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라며 연구를 시작한 동기와 소감을 밝혔다.
클라크 박사를 비롯한 멜버튼 대학 연구팀은 “Wii 밸런스는 심한 뇌손상을 입었거나 신체에 큰 손상을 받은 환자들의 문제점을 찾아내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전망한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균형 정도를 체크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은 영세한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이다.”라며 진출 가능한 물리치료 분야를 제시했다. 지금껏 게임 컨트롤러로만 인식됐던 Wii 밸런스의 또 다른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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