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2`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가 잘 나타나있는 영상은 `빅 대디`가 되어 `스플라이서`와 `빅 시스터`에게 맞서야 하는 유저의 역할을 각인시킨다. 음울한 해저도시, `랩처`의 분위기를 설명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론칭 영상은 ‘스플라이서’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몰린 `리틀 시스터`에게로 시선이 이동한다.
▲ `바이오쇼크 2` 론칭 트레일러
2월 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쇼크 2’의 론칭 영상이 공개됐다.
‘바이오쇼크 2’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가 잘 나타나 있는 영상은 ‘빅 대디’가 되어 ‘스플라이서’와 ‘빅 시스터’에게 맞서야 하는 유저의 역할을 각인시킨다. 음울한 해저도시, ‘랩처’의 분위기를 설명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론칭 영상은 ‘스플라이서’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몰린 ‘리틀 시스터’에게로 시선이 이동한다. 오랜 잠에서 깨어난 프로토 타입의 ‘빅 대디’는 본능적으로 ‘리틀 시스터’를 구하고 이에 호감을 느낀 ‘리틀 시스터’는 ‘빅 대디’를 끌고 어딘가로 향한다.
3인칭과 1인칭 시점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론칭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지, 구체적으로 안내해준다. 3인칭은 이벤트 영상의 진행 방식을 보여주며, 1인칭 시점 영상은 본격적인 전투 플레이를 숨김 없이 보여준다. ‘스플라이서’들과의 전투 플레이를 통해 ‘플라스미스’를 활용한 다양한 공격 방식 역시 살펴볼 수 있다.
영상은 ‘빅 대디’ 앞에 나타난 ‘빅 시스터’의 강렬한 공격으로 마무리된다. 지상으로 무사히 돌아갔던 ‘리틀 시스터’들의 의문의 귀환, 그리고 여전히 ‘리틀 시스터’들을 노리는 잔혹한 ‘스플라이서’, 그리고 ‘랩처 ’의 새로운 지배자, ‘빅 시스터’. 유저는 이 세 존재 사이에서 행동하며 ‘랩처’와 ‘리틀 시스터’의 귀환에 얽힌 비밀을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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