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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QVG가 제시한 슬림 XBox360의 메인보드 이미지 |
마이크로소프트의 슬림 Xbox360 개발에 대한 루머가 돌아, 그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콘솔 게임 전문 사이트 AQVG는 지난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슬림 Xbox360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 내에서 비밀리에 기기의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그 증거로 슬림 Xbox360의 메인보드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함께 개제했다. 해당 메인보드의 칩셋에는 Xbox360의 정식 로고가 찍혀 있어 매우 높은 설득력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이미지에서 이목을 가장 집중시키는 부분은 CPU와 GPU 칩을 동시에 메인보드에 탑재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메인보드를 제작하면 가동 시 전력 사용량 및 발열량이 감소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관련 외신 측은 이 점을 보고 인텔이 CPU/GPU 통합칩을 제작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측에 공급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해당 사항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만약 실제로 슬림 Xbox360이 출시된다면 시장에서 슬림 기종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던 PS3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슬림 PS3와 마찬가지로 Xbox360 역시 슬림 기종 출시와 가격 인하를 동시에 진행한다면 두 슬림 기종은 직접적인 대결을 피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정보 및 이미지가 모두 사실이 아니라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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