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는 일본 내 전 점포(약 3700)에 자체개발 직원 교육용 프로그램 ‘eSmart’와 NDS기기 2대씩을 올해 안에 보급한다. 맥도날드는 아르바이트 교육에 NDS를 사용함으로써, 교육 시간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이로 인해 아르바이트의 현장 투입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이하 NDS)가 일본 맥도날드의 아르바이트 교육에 사용된다.
20일, 니케이 신문은 일본 맥도날드가 일본 내 전 점포(약 3700)에 자체개발 직원 교육용 프로그램 ‘eSmart’와 NDS기기 2대씩을 올해 안에 보급한다고 보도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을 제외한 도입 비용은 약 2억 엔(한화 25억) 내외이다.
맥도날드는 아르바이트 교육에 NDS를 사용함으로써, 교육 시간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이로 인해 현장 투입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일본 맥도날드와 닌텐도는 작년 6월, 맥도날드 매장에서 NDS 최신 데모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맥도날드DS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제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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