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리 소드` 개발자 타밈 안토니아디스
닌자 씨어리의 공동 창립자이자 ‘헤븐리 소드’의 개발자인 타밈 안토니아디스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금 플랫폼으로 영화와 같은 3D 화면을 구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안토니아디스는 “3D화면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120프레임, 1080p 해상도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때문에 지금의 게임기 기능으로는 기본적인 그래픽밖에 구현하지 못 한다. 이러한 기술적 한계로 인해 아직 영화 ‘아바타’같은 3D화면 게임 플레이는 불가능하다.”며 콘솔 게임기의 한계를 지적했다. 또한 “현재 모든 게임기들은 이전 세대보다 5배에서 10배 가량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그래서 난 다음 세대 게임기에서는 이런 3D기술들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고화질 3D영상 구현을 위해서는 차세대 플랫폼의 등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니는 지난 2월, PS3에서 3D 게임과 영화를 구현하는 소프트웨어를 올 6월에 배포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PS3로 3D화면을 즐기려면 수백만원 상당의 3D TV가 필요하며 3D 안경을 써야 한다. 안토니아디스에 따르면, 이러한 고가의 장비를 갖추더라도 PS3가 구현할 수 있는 3D화면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한국어 지원, HOMM: 올든 에라 스팀 체험판 배포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국내 게임패스 자동결제 유저, 당분간 기존 가격 적용된다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