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유니트라이소프트가 개발 중인 <피코 온라인>이 26일 동영상 공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피코 온라인>은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모험을 선사하는 논타게팅 MMO액션RPG다. 서로 다른 두가지 직업의 스킬을 조합하는 `스킬마스터리`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가 자신만의 무기와 스킬을 가진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는 것이 눈에 띄는 차별점이다.
<피코 온라인>은 빤히 보이는 코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감춰진 길을 찾아내 새로운 보물과 보스를 만날 수 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공격 패턴과 뛰어난 AI를 보유한 보스 몬스터, 각 캐릭터의 매력과 연출을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도 <피코 온라인>의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동영상에는 흡사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가공할 만한 점프로 종횡무진 던전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웅장하면서도 깊이가 다른 배경 음악도 주목할 만 한데, 이는 뮤지션 신해철씨의 작품이다. 신씨는 주요 배경 음악 작곡 등 <피코 온라인>의 전체 사운드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지종민 부장은 “이번 동영상으로 첫 선을 보인 <피코 온라인>은 시키는 것만 하는 직선적이고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이용자가 스스로 길을 찾고 단서를 찾아나가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과 전투를 중심으로 개발 중이다”라며, “조만간 알파 테스트 등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코 온라인>은 상반기 중 알파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피코
온라인 이미지
-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용의 힘 받은 여기사, 로아 ‘가디언나이트’ 10일 나온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