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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선우, 믹스마스터 공동 프로모션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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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6일 오로라게임즈와 선우엔터테인먼트이 믹스마스터 온라인 게임과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믹스마스터’는 2003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만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9년부터 오로라게임즈가 퍼블리싱 하고 있으며..

2010년 5월 6일 오로라게임즈와 선우엔터테인먼트이 믹스마스터 온라인 게임과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믹스마스터’는 2003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만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9년부터 오로라게임즈가 퍼블리싱 하고 있으며, 일본, 프랑스, 호주, 홍콩 등 7개국에 서비스 중이다.(공식사이트: http://www.mixmaster.co.kr) ‘믹스마스터’의 애니메이션 및 컨텐츠 사업권을 보유한 ㈜선우엔터테인먼트는 이미 2005년에 믹스마스터 시즌1 <카드왕 믹스마스터>을 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방영되는 시즌2는 <최강합체 믹스마스터>라는 타이틀로 방영된다.

2010년 5월 26일부터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최강합체 믹스마스터>는 카툰네트워크, 재능TV, 투니버스를 비롯한 국내 케이블, 위성, IP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연속 방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캐릭터 인지도를 극대화하여 가능한 모든 머천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침체되었던 국산 캐릭터라이센싱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0년 하반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약 30여 개국에 상영될 예정으로, 이 시점에 맞추어 선우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는 완구를 포함하여 다양한 OSMU 사업이 아시아 전 지역에서 입체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현재 약 15개국의 메이저 라이센싱 업체와 구체적인 협의 중에 있으며, 이러한 채널들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 머천상품의 수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본격적인 OSMU 사업을 펼치는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믹스마스터 게임 및 애니메이션의 프로모션을 상호협력 하에 추진하는 것은 물론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수출하기 위한 공동 사업도 진행한다. 그 시작으로 오는 5월 26일부터 KBS를 통해 <최강합체 믹스마스터>가 방영되는 일정에 맞추어 온라인 게임 믹스마스터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믹스마스터 애니메이션 시청자 및 믹스마스터 캐릭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게임 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식으로 양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로라게임즈의 오용균 상무는 “그 동안 정체되었던 믹스마스터 온라인에 재도약의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애니메이션과의 공동 프로모션 및 컨텐츠 사업을 통하여 유저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선우엔터테인먼트의 이근희 전무는 “글로벌 게임업체를 지향하는 오로라게임즈와의 MOU를 통해 다양한 OSMU제품을 출시하여 믹스마스터를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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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오로라게임즈
게임소개
'믹스마스터 온라인'은 아기자기한 만화풍의 MMORPG로, 하나의 캐릭터와 몬스터 3마리로 한 팀을 구성하여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현존하는 모든 몬스터를 전부 다스릴 수 있는 자 '믹스마스터'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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