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빌이 유료 게임 TOP 25에 자사 게임 3종을 랭크하며,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미국에서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의 판매량을 추월하는 등 최근 전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폰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안드로이드 마켓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게임빌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한 주력 게임 3종이 유료 게임 순위 TOP 25에 동시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10위에 랭크된 ‘Baseball Superstars’를 필두로, ‘ZENONIA’가 11위, ‘Baseball Superstars 2010’이 21위로 그 뒤를 이었다. ‘Baseball Superstars’은 지난 해 6월에 출시된 이래, 1년 4개월째 상위에 랭크되고 있어 주목 된다. 특히 이 게임들은 $4.99~$5.99의 고가로 서비스 중이라서 게임성이 검증된 글로벌 모바일게임으로 인정 받고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우상진 팀장은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게임빌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게임빌의 세계적인 인지도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를 넘어 꾸준히 해외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게임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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