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하츠, 신규 코스튬으로 스타일리쉬함 살린다

윈디소프트는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신규 코스튬 아이템 3종을 공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코스튬은 ‘러스티하츠’의 캐릭터들인 ‘프란츠’ (뱀파이어의 왕 블라드의 뒤를 쫓는 뱀파이어), ‘안젤라’ (블라드와의 결전을 위해 파견 나온 견습 마녀), ‘튜드’ (홀로 방랑하는 늑대인간)의 컨셉을 잘 살리고, 중세시대 배경에 맞춰 고전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각각의 코스튬은 게임 초반 레벨의 퀘스트 수행 시 획득 및 착용이 가능하며, 세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더욱 디테일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달수 PM은 "다양한 스타일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만족하고 눈이 즐거울 수 있도록 여러 아이템을 준비 중에 있다"며, "카툰랜더링으로 제작된 만큼 게임의 특징과 스타일리쉬함이 잘 묻어나는 아이템들을 앞으로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러스티하츠’는 지난 9월 3일 진행된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극중 김현중이 개발할 게임으로 MBC 수목 드라마 ‘장난스런키스’에 등장하여 게임그래픽, 이미지, 플레이영상 등 드라마에서 필요한 게임 개발과정에 관한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사이트(http://rustyhearts.windyzone.com/)와 공식 팬카페(http://cafe.naver.com/rustynob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