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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컨텐츠 업체 엔타즈는 지난 16일 KT 일반폰 사용자 대상 무료 게임포털인 ‘무료게임타운(이하 무게타)’ 내에 정식 오픈한 웹 기반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 ‘트레져 헌터’가 출시 2주 만에 회원 수 16만명, 페이지뷰 2억을 돌파했다.
최근 게임업계에서 SNG는 블루칩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국내 모바일 시장에는 지금까지 이렇다 할 성공사례가 없었다. 통화료/정보료 무료 기반의 ‘트레져 헌터’는 국내 최초의 일반폰 대상 웹 모바일 SNG로서 흥미진진한 스토리, 탄탄한 구성, 높은 완성도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2주 만에 16만 회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트레져 헌터’가 달성한 2억 페이지뷰는 국내 모바일 SNG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는 유저 1명당 일평균 30분 이상 게임에 접속하여 380 페이지를 이용한 결과로, 트레져 헌터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몰입도를 보여준다. 그뿐만이 아니다. 무게타 트레져헌터 공식카페에는 2주간 6만여개의 게시물이 올라왔고, 자발적으로 형성된 길드 카페가 100여 개나 개설되는 등 새로운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
엔타즈의 김현수 대표는 “’트레져 헌터’는 미션, 보물 수집, 배틀, 선물 등 무게타 내의 유저들끼리 서로 경쟁, 협력하며 친분관계를 쌓아가고,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폰에서 누구나 쉽게 SNG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점이 모바일게임 유저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며 초반 폭발적 호응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SNS와 SNG의 세계적인 붐에 힘입어, ‘트레져 헌터’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SNG의 특성상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게임의 재미가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트레져 헌터’의 돌풍은 앞으로 한층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인 ‘트레저 헌터’ 런칭의 배경에는 200만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무게타’가 자리잡고 있다. 무게타는 데이터 통화료와 정보 이용료가 전혀 부과되지 않고 무료로 30여 가지의 다양한 게임을 즐김과 동시에 폰피, 카페, 아바타 등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모바일 SNS이자 모바일 게임 포털이다. 기본적으로 기존 SNS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 SNG에는 회원수와 커뮤니티 기능이 필수적이라, 무게타를 통하여 국내 최초로 일반폰을 통한 무료 SNG인 ‘트레져 헌터’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트레져 헌터’는 국내 최초로 통화료 없이 일반폰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웹 기반의 본격 SNG로 일반폰을 사용하고 있는 KT 유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369+ ‘SHOW’ 버튼을 누르고 접속하여 무료게임타운을 간단히 다운받은 후(데이터 통화료, 정보이용료 무료) 게임메뉴>트레저 헌터를 클릭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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