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모바일`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 하는 모바일 캐주얼 야구게임 `열정의마운드`의 베타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월 11일 밝혔다.
`열정의마운드`의 이번 베타테스트는 지난 3일부터 5일간 진행 되었으며,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 `모나와` 및 `핸디게임`의 준 전문가 250여명으로부터 검증을 받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베타테스트에 참여한 테스터 한 명은 "구단을 관리하는 재미와 직접 야구 경기를 플레이 하는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에 빠져들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테스터는 "게임빌 프로야구와 모바일 마구마구의 장점이 잘 조화 되었고, 여기에 `열정의마운드`만의 재미 요소가 가미된 느낌을 받았다"라며 `열정의마운드`의 다양한 시스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오위즈모바일 전략사업팀 박소현 팀장은 "베타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모두 `열정의마운드`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흥행 가능성을 점쳐 주셔서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재미있는 의견들도 많이 나왔다. 테스터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완성도와 흥행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캐주얼 야구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열정의마운드`는 `KBO프로야구` 시리즈를 개발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야구 게임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 한 모바일 캐주얼 야구 게임이다. 여기에 친구들과 함께 건물을 짓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열정파크` 시스템, 포지션 전체 선수를 육성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 그리고 캐주얼 야구게임 최초의 투수뷰 등을 지원해 게이머들에게 매니지먼트와 야구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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