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명작 모바일게임 `하얀섬 감독판`, 넷마블이 아이폰 전용 게임으로
선보인다!
CJ인터넷이 모바일게임업체인 비주얼샤워와 인기 모바일게임인 `하얀섬 감독판`의 아이폰 전용 버전 출시 계약을 체결, 빠르면 오는 3월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전용 `하얀섬 감독판`은 피처폰 버전의 ‘하얀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아름다운 섬에 감춰진 잔혹한 진실을 파헤쳐 가는 어드벤처 장르의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특히, 피처폰 버전과 달리 아이폰 전용 `하얀섬 감독판`에서는 방대한 분량의 시나리오와 기능을 대폭 추가, 유저의 추리력과 판단력을 더욱 흥미롭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총 세 개 언어로 서비스 할 예정이며, 언어별로 게임이 다른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언어만 선택하면 되는 쉬운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글로벌 유저 공략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넷마블 모바일게임을 총괄하고 있는 CJ인터넷 한상욱 이사는 “전문 시나리오 작가가 기획한 탄탄하고 깊이있는 스토리, 실제와 같은 채색화 3D모델링, 유저의 선택에 따른 다양한 멀티 엔딩과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다양하고 특이한 즐길거리 등 하얀섬 감독판의 우수한 게임성으로 이미 탄탄한 유저층이 형성돼 있다”며 “그러나 기존 피처폰 버전에서는 디바이스 한계도 분명 존재, 아이폰 서비스를 통해 방대한 분량의 시나리오와 기능들이 대폭 추가돼 더욱 폭넓은 게임성을 체험하실 수 있을 예정이며, 영어와 일본어로도 제공하는 만큼 글로벌한 인기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선보인 피처폰 버전의 ‘하얀섬 시리즈’는 여타 모바일 어드벤처 미스터리 게임의 한계를 넘어 리얼한 그래픽과 자유도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시나리오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어드벤처 장르의 새 지평을 연 모바일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개부터 드래곤까지, 스팀 ‘생명체 수집 게임 축제’ 온다
-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인생 시뮬 '인조이' 공식 모드킷, 5월 말 출시 예고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 [롤짤] 이번에는 스틸 없다, 페이커 LCK 두 번째 펜타킬
-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출시 초읽기? 엔씨 기대작 '아이온 2' 공식 사이트 오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