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겜블릭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쳐 게임 `판타지테일`을 2월 1일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금일 밝혔다.
`판타지테일`은 등장인물간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비주얼노벨(Visual Novel)’ 장르 게임이며, 특히 장르 최초로 게임내 NPC와 경쟁할 수 있는 ‘카드배틀’ 시스템을 적용해 게이머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더불어 모바일 비주얼노벨 게임으로는 드물게 무려 30여명의 등장인물이 등장하며, 게이머 선택에 따른 멀티 엔딩 지원, 속성에 따른 전투 시스템 등 실제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되었다.
`판타지테일` 개발 총괄을 맡은 최창희 PD는 “스토리의 전문성을 높인 `판타지테일`을 통해 기존 비주얼노벨 게임과는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판타지테일`을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판타지테일`은 내일(1일)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 시작하며, KT와 LG U+에서도 조만간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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