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토),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월드 챔피언십)'의 16강 2일차 경기가 용산 e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 뛰어난 전략으로 승리를 거둔 코이치 히로타
11월 7일(토),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월드 챔피언십)'의 16강 2일차 경기가 용산 e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경기에서는 대만의 소환사 뤼팅 첸과 일본의 린 검사 코이치 히로타가 맞붙었다. 사전에 유저들이 진행한 승부 예측에서는 88:12로 뤼팅 첸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졌다. 하지만 린 검사 코이치 히로타는 빛나는 전술 선택으로 예측을 뒤집고 3:0 승리를 거뒀다.
첫 번째 세트부터 린 검사의 전략이 잘 들어맞았다. 코이치 히로타는 '바람개비'로 군중 제어기를 피하고, 피해량을 누적시켜 판정승을 노리는 전략을 선택했다. 그의 선택은 잘 들어맞으며 첫 번째 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코이치는 이어진 세트에서도 같은 전략을 선택했다. 거기에 경기 막판에 적중시킨 '번개 베기'는 두 번째 세트 승리에 일등 공신이었다. 그는 이전 세트와 마찬가지로 판정승 끝에 승리를 거두며 8강행에 고지를 선점했다.
코이치의 놀라운 움직임은 마지막 세트에서도 이어졌다. 앞선 세트와 마찬가지로 소환사의 '해바라기'를 모두 피하고 고양이의 '짓누르기'를 '어검발산'으로 저항하며 상대에게 대미지를 누적시켰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세 번째 세트에서도 승리를 챙긴 코이치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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