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즈가 국내 대표 영어전문교육기업인 ‘정상JLS’와 손을 잡고 교육용 영어 게임 어플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E&M과 정상JLS는 ‘정상JLS 교육용 영어 게임 어플’에 대한 계약을 4월 18일 체결, CJ E&M이 게임서비스와 운영을 맡고 정상JLS는 영어단어와 어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개발사는 플레이타운으로 정철어학원과 교육용 어플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
특히, 이번 게임은 넷마블이 처음 선보이는 기능성 교육용 게임이어서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정상JLS 교육용 영어 게임 어플은 공부와 게임을 재미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단어와 게임의 밸런스에 역점을 두고 개발될 계획이다.
또, 교육효과를 단계별로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학생 또는 교육기업 수강생들의 효과적 학업관리에 도움이 되는 관리자모드 등을 지원해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CJ E&M 게임즈 신사업본부의 한상욱 이사는 “기능성, 교육용 게임이 심심치 않게 출시되고 있지만 게임과 교육은 별개의 상반된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적지 않은 것 같다”며 “그런 점에서 국내 교육시장의 대표기업인 정상JLS와의 이번 계약 체결은 교육 전문가들도 게임의 긍정적 기능과 함께 게임과 교육이 만났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정상JLS 온라인사업본부 남태희 본부장은 “게임을 교재 도구로 잘 활용하면 공부도 게임처럼 재미있고 집중력도 높일 수 있다”며“ 25년간 정상어학원을 통해 시대를 앞선 영어 교육법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정상JLS의 우수한 콘텐츠와 다양한 게임의 서비스 노하우가 있는 넷마블의 강점, 생활문화기업이라는 CJ의 건강한 이미지가 결합되면 게임과 교육, 각각의 기능 극대화는 물론 기존의 우려나 인식도 바꿀 수 있는 좋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JLS 교육용 영어 게임 어플’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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