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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오프닝(출처: 유튜브)
3DS 기종으로 새로 발매되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의 오프닝과 각종 조작을 설명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닌텐도는 지난 25일,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영상들을 공개했다. 주인공 ‘링크’가 자신의 애마 ‘에포나’를 타고 게임의 배경인 ‘하이랄 평원’을 달리는 과정을 그린 영상은 닌텐도 64 기종으로 발매된 원작과 큰 차이점이 없다.
하지만 미세하게 살피면 ‘에포나’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졌고, 그래픽 정도도 향상되었음을 깨달을 수 있다. 닌텐도 64의 경우, 게임의 타이틀을 영상 앞쪽에 배치한 반면, 3DS 버전은 뒤에 배치한 점 역시 차이점이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는 3DS에 장착된 자이로스코프 센서(모바일 기기의 수평/수직 이동을 감지하는 센서)를 조작에 활용한다. 기기를 좌우로 혹은 상하로 움직이면 게임의 시점이 따라서 이동한다는 사실을 시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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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자이로스코프 센서 이용 영상(출처: 유튜브)
‘새총’, ‘폭탄’ 등 퍼즐 해결에 이용되는 잡다한 도구를 깔끔하게 정리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스크린’의 활용법 역시 두드러진다. 단축키에 지정해놓은 도구는 터치 펜으로 단축키를 누르거나 도구가 등록된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던전 내부 맵을 하단 화면을 통해 살펴보는 방식은 NDS 버전 ‘젤다의 전설’에서도 활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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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듀얼 스크린 이용 영상(출처: 유튜브)
1998년 닌텐도 64 버전으로 출시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잡지 패미통에서 최초로 만점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7년 전과 후를 오고 가는 시간 여행과 게임 속에서 ‘오카리나’를 불어 퍼즐을 해결하는 등 신선한 아이디어와 풍부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2007년 Wii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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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스크린샷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는 6월 16일 3DS 기종으로 일본 현지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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