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는 2011년 1회계분기(4~6월) 실적 보고를 통해 크라이텍이 개발하고 자사가 유통한 차세대 FPS `크라이시스 2` 의 출하량이 300만장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이시스 2` 의 이번 출하량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가 900만 장, `피파 11` 이 1,500만 장이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꽤나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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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0만 장이 출하된 `크라이시스 2`
EA는 2011년 1회계분기(4~6월) 실적 보고를 통해 크라이텍이 개발하고 자사가 유통한 차세대 FPS `크라이시스 2` 의 출하량이 300만장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이시스 2` 의 이번 출하량은 EA의 히트작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가 900만 장, `피파 11` 이 모바일과 다운로드 버전을 합쳐 1,500만 장이 출하된 것과 비교하면 꽤나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더욱이 이번에 발표된 `크라이시스 2` 실적은 실제 판매량이 아닌 소매점으로의 출하량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큰 판매량 증가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크라이텍은 지난 3월, `크라이시스 2` 의 희망 판매량이 700만 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크라이텍의 최신 게임 엔진인 `크라이엔진 3` 로 개발된 첫 타이틀 `크라이시스 2` 는 외계인의 침략으로 폐허가 된 2023년의 뉴욕을 배경으로, 새로워진 `나노슈트 2` 를 입고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D와 2D 화면에서 극한의 HD급 영상을 구현해내 발매 이전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크라이시스 2` 는 지난 3월 22일 PC, PS3, Xbox360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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