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한 `캐치캐치마우스`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리스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스토리형 전략게임 `캐치캐치마우스` 가 국내 앱스토어 무료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캐치캐치마우스` 는 쥐를 잡는 고양이 `그웬` 의 모험을 그린 스마트폰 게임이다. 치즈, 지뢰, 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놓아 쥐를 소탕하면 된다. 국내 앱스토어 석권을 비롯해 티스토어에서도 10위 권에 진입하며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인기 요인에 대해 크게 세 가지로 분석했다. 첫 번째는 퍼즐게임의 전략적 요소에 스토리가 접목된 독특한 게임성이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타일의 게임이라 유저들도 좋은 평을 내린 것으로 평가했다. 두 번째는 `피망플러스` 탑재로 인해 유저들간의 랭킹, 메시지 전달, 업적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을 제공한 것이 인기요인으로 꼽혔다. 세 번째로는 무료 전환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진 점 등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김인수 팀장은 “네오위즈인터넷의 첫 퍼블리싱 게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무척 고무적이다. 향후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은 물론 올레마켓과 OZ스토어 출시를 통해 국내 모든 오픈마켓에서 `캐치캐치마우스` 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앱스토어 1위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10월 3일까지 앱스토어에 게임 리뷰를 남기면 총 5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망플러스`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mangplu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치캐치마우스` 는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11년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 에 선정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게임이다. 상위 2%의 IQ를 가진 ‘멘사’ 회원 출신 직원들이 개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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