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페걸
DS` 표지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 멋쟁이 코디네이터 게임
‘푸페걸 DS’를 오늘(11월 1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게임 개발사 아발론에서 제작한 ‘푸페걸 DS’는 일본에서 무료 온라인 게임으로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푸페걸(http://pupe.ameba.jp/)’을 닌텐도 DS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작품으로, 소녀들의 취향에 맞는 패션 코디네이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멋쟁이 코디네이터 게임이다.
‘푸페걸 DS’는 총 2000가지가 넘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겹쳐 입기, 두 가지 이상의 액세서리 착용 등의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네이트를 할 수 있어, 같은 아이템으로도 여러 가지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닌텐도 DS의 무선 통신을 이용하면 최대 8명까지 참가할 수 있는 패션 콘테스트를 개최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는 있으나 나에게는 없는 아이템들을 서로 교환할 수도 있다.
오늘 완전 한글화로 정식 발매되는 ‘푸페걸 DS’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yberfront.co.kr/poupeegirl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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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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